무슨 일인지 잘 모르지만
피해자도 아닌 가해자 입장에서 쓰는 글에서
'걱정을 끼쳐드리다'가 적절한가.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쓰는 게 적절한거 아닌가

뭐 상관없이 걍 빼는데
뭘 굳이 그거가지고 또 따지나..
물론 들어갈 일 없는 음식인데 들어가면 문제 있지만

그냥 다 먹고 이야기하면 되지... 내 머리카락일 수도 있으니까 일단 확인부터 하고

하얀트리인지 뭔지랑 다른 건 미드랑 성별밖에 없다 이거야~

난 음식따라 다름. 작은 반찬같은 건 교환해달라고 하고 큰 요리는 대체로 먹지

머리카락은 그냥 모른 척 할 거 같은데 털이 꼬불꼬불하면 계산할 때 말은 할 거 같음

뉴스에선 뉴스보도 일주일 전에 연락을 취했으나 잠수중이였음
근데 정작 본인은 난 아무것도 모른다???

그럼 둘 중 하나지
뻔뻔하거나
아님 본인이 아니거나

해명문이 왤케 지잘못 아닌거처럼 써있지
헛저격인가

헛저격이라면 처음 저 사람이라고 지목한 사람은 왜 그런 짓을 한걸까?

내가 머리카락이 평소에도 많이 빠지는편이라 나와도 색이 완전다른거 아니면 구별못하고 빼고 먹을듯

나는 음식점에서 꼬불꼬불한털이 나왔어....

요약 : https://www.youtube.com/watch?v=7uZhnxLjeS4
1. 3명이서 음식먹으러 왔는데 먹는중에 지 가방에서 머리카락 꺼내서 음식에 집어넣고 환불하고 공짜로 쳐먹음
2. 한달전에도 같은 식당에서 비슷한 짓을 했음
3. 음식점 CCTV에 범행 장면 찍힘.  
4. 경찰피셜 사기로 입건한다 함

머리카락 나와도 내껀가 하고 걍 빼고먹는데..

걍 빼고 계산할때 조용히 말하고감

쓰레기

난 머리카락은 신경안쓰고 걍 먹는데 빼고

돈도 잘버는 사람이 왜 저런 짓을 했을까 범죄로 희열을 느꼈나

뭐 가난한 사람이면 최소한 납득이라도 하지 벌 만큼 벌면서 대체 왜 저러누? 이유가 뭐야?

머리카락 나왔는데 누가봐도 내 머리카락이 아니면 교환받는게 맞지. 긴가민가하면 그냥 빼서 먹고

본인이 아니어야 나올 수 있는 입장문 아님?

돈이 없는 사람이 거지가 아닙니다
돈이 있는데도 밥값 그 몇푼 아낀다고 저지랄하는게 거지새끼죠

입만 열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내 머리카락도 넣은다음 머리카락 주인이 누구인지 맞추기 한다 가 투표에 없자나.

바로 말한것도 아니고 다 처먹고서 환불요구 했다고 본거같은데 ㅋㅋ

맛없거나 가격 값을 못하면 죽자고 달려들고 싼 곳이면 그러려니 하고 맛이 좋은 곳이면 머리카락을 맛있는 걸 쓰네 하고 건진 다음 먹음

별창들 클라스 수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 크게 태어나서 만인 앞에 젖탱이 깔 용기만 있으면 돈 쓸어모으는 좆같은 세상
저새끼도 앙망문 쓰고 한두달 휴가즐기다가 돌아와서 아무일도 없었다 시전할걸? 그것도 안 먹히면 외국인한테 젖통 까면 그만이지

머리카락 내껀가 하고 대충 건져서 먹음

짧은 머리카락이면 그냥 빼고 먹는데
언제한번 회덮밥 먹는데 엄청 긴 머리카락이 회에 엉켜있어서 도저히 못본척 하기가 힘들어서 
직접 이야기한 적은 있음 대신 별로 좋은 꼴은 못봤지만

가족이 식당을 해서 저런 머리카락이나 쇠수세미 가닥 같은 것은 별 말 안 하고 넘어가는 편임
쇠수세미는 먹기 힘들어 보이면 조용히 바꿔달라고 하거나 그러고.
음식 나가는 것마다 주방에서 확인해도 서빙하다가 얹어질 수 있는게 머리카락이고
밥 먹다가도 올라갈 수 있는게 머리카락인데
그것 가지고 뭐라고 말 하기에는 업주 입장에선 억울한 편임

따지지는 않지만 다시는 안 감

경우따라 다름 사장이 띠껍게 손님 대우한다 싶으면 이거저거 따지기 시작하는 듯

좆튜버가 그렇지뭐

서비스나 친절도가 ㅈ같으면 그냥 그 자리 불러서 음식 교환이고 맛도좋고 친절하고 자주 가던곳인데 나오면 그냥 슥 빼거나

그냥 다음부터 안갈듯

위생 안 좋으면 말없이 다음부터는 안 가지

머리카락 정도는 괜찮다고 보는데 꼬털이 들어가 있다면 이성을 잃을거 같다

억울하면 억울함부터 호소하겠지 ㅋㅋㅋㅋ
그냥 지가한건 맞는대 미리 연락을 못받았다는 글 뿐이구만

한마디는 함

전에 싸이버거 먹다가 패티안쪽에서 머리카락 3개 있더라 근데 그날은 밖에 나갔자가 집에 오면서 사온거라 귀찮아서 클레임 안검 그거때메 맘터 안먹음

대학로 치킨집에서 그런 적 있기는 한데. 그냥 알바 불러서 대충 몇 마디 하지 않냐? 다음부터 걍 안 가면 그만이니까.

나도 주방에서 일하던 사람인지라 그냥 빼고 모른척함…

레스토랑에서 일해봤다.. 

여자 남자 특이점이 있는ㄴ데
여자는 무조건 교환 환불을 원하는반면
남자는 빼서 조용히 먹고 가는 사람이 더 많았음.
 
물론 그렇게 먹고 간 남자 손님은 다신 안왔고ㅋㅋㅋㅋ
여자들은 그럼에도 꾸역꾸역 다시오더라고ㅋㅋㅋ

여자들이 핸드폰을 손에서 놓질 않는데 어떻게 인지를 못할수가 있을까

먹다가 자기 머리카락 들어갈 수도 있어서 대체로 말은 안하겠지만 아닌게 확실하면 한마디 정도는 할거 같음

걍 빼고 쳐먹긴 하는데 다음부턴 안가면 그만이지

소고기무국 먹는데 애벌레 나왔음 아마 시레기에 붙어있던거같던데
그때 한참 베어그릴스 보던때라 음..뭐.. 육수우린물정도는 괜찮겠지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왠지 지금 하라고하면 못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