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남자로 인정받았으니 잘된거 아닌가?

상남자 of 상남자

브레이빅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건 좋은 방향의 상또라이네

13남자

아니 이주하는 거에 왜 이리 집착해ㅋㅋㅋ

과학적 증명 결과에 반발하지는 않는걸보니 위대한 사람이긴 한듯ㅋㅋ

진짜 배 타고 싶었던 듯 ㅋㅋㅋㅋ

한국인 = 궁술
몽골 = 기마술
노르웨이 = 항해술

이정도면 ㄹㅇ 유전자에 각인된 뭐가 있는거 아니냐

아니 이걸로 끝이냐고 ㅋㅋㅋ
뭐 하나 건져야지 ㅋㅋㅋ

미국 유학때 여친이 노르웨이계라 저 폴리네시아 항해 얘기 해줬었는데, 관심 없어도 있는 척 들어주니까 콘 티키 책 빌려줬었음 ㅋㅋㅋ
학자들끼리 의논하면서 남미에서 뗏목 만들어 출발하고 여정한 내용들 당시 사진들이랑 같이 나오는데 대단하더라

일단 맞부딪쳐야 어떤 결과로든 나오긴 나오겠지.

그래도 자신의 생각을 증명해보려고 노력했고 아니라는 결과에도 승복한 걸 보면 좋은 연구자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듯 물론 탐험가의 자질이 훨씬 뛰어나보이지만

진짜 위대하네..

콘티키 책 자체는 재미있었어. 한국어 번역본 잇음.

근데 진짜 학자답긴 함 ㄹㅇ 주작하는 황모씨보다는 저렇게 하는게 낫지

정보) 폴리네시아로 이주한 동남아시아 사람들도 사실 중국->대만을 거쳐서 온 사람들이라고 나중에 추가로 밝혀졌다 
중국->대만->동남아->폴리네시아로 이주한 좆되는 인자강 형님들이고 그들의 후손이 지금 사모아인들이다

행동력 하난 개 도랐노

아니 dna 검사기술이 생겼으면 그 이후로는 그것부터 해보면 되는거잖아...

토르 헤임달..배 잘탐 메모..

상남자네

럭키 좆문가

수학시간에도 30번 문제를 정석대로 푸는 놈보다 저렇게 마이웨이로 틀리는 놈이 더 멋있더라

정보)실제로 인도와 메소포타미아는 이제 바빌로니아 세워졌을 시절에도 교역한 흔적이 있다

그냥 배타고싶었던거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