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 일 안하노;

그런 새끼들 걸러내는 능력없으면 대부업자 자격이 없는거지ㅋㅋ 사채업자들도 린저씨는 거른다는데

애초에 자살을 하던 안 하던 상속자는 상속 포기하면 되는거라 채권자의 권리가 침해받는 것도 아님
다만, 아기 같이 사리분별 안 되는 애들한테 무분별하게 빚이 넘어가는 걸 막는거라

애초에 못갚을 놈들한테 어거지로 빌려주고 주위에서 뜯어내려는 마인드가 잘못됐다고 봄

그런데 그런사람의 자살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
빚상속 뿐이라는게 더 문제인거 아닐까?

사채도 법정이자내에서 최대한 끌어내고 법적인내에서 최대한빼먹는 애들이 있어서 케바케일듯. 물론 법적인 내에서만 하는애들은 당연히 아무나 돈안빌려줌

근데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다고 생각함

사채업자도 무시 못 함ㅋㅋ 미성년자 상대로 같잖게 접근했다간 바로

남은 자산이 부동산이냐 현금이냐에 따라 선택권이 있어서 쉽지 않음

그렇게 아주 쉬운 문제였으면 진작 해결됐겠지
악용 리스크가 꽤 큼

자동한정상속은 없는데 채권자 대위권으로 법정상속분으로 상속등기쳐버리고 상속분 쏙 빼가거나 임의경매 보낼 수 있는 장치는 이미 있음

빌린 새끼는 그렇다치고 애는 죄가 없으니까 저래야지. 저거 소급도 가능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