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훈련소에서 왼손으로 경례했더만 장난하냐면서 조교가 혼내길래 3일만에 집에 왔음 집에가고싶은 사람 거수하라 해서 거수하고 왔는데 진짜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왼손잡이는 왼손으로 경례해도 된다고 했고 다나카도 없다고 해서 다카나 관련된 말 안 했는데 왜 혼내고 난리냐 내가 오고싶어서 온 것도 아니고 에휴



그리고 또 어이없는 게 탄창은 북한어라면서 탄알집이라고 하라길래 내가 '그럼 서든어택이랑 배틀그라운드도 북한에서 만든 게임이네요?' 이랬더니 거기 사람들도 좀 조용히 하라면서 화내고 난리임 그냥 어이없음. 


군중심리에 휘말려서 똥오줌 구분 못하는 놈들 천지임 



상관의 명령에 복종할 수 없으면 집에가라고 해서 3일만에 거수하고 가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억울함.



상관이 멍청한 명령을 하는데 하급자가 그걸 왜 들어야 함?



상관이 죽으라고 하면 죽어야 하나?



탄알집이고 나발이고 당장 게임에서 탄창이라고 하는데 국방부가 먼저 게임들 다 족치고 탄알집으로 바꿔놓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탄창이라고 부른다.


누가 이기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