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8월 매출은 2천 2백억 대만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58.7% 성장한 수치임.

더불어 TSMC의 올해 매출은 작년대비 36% 성장할 전망.


삼성의 본진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박살나고

파운드리 시장은 연 30% 이상 초고속 성장함에 따라 TSMC는 올해 3분기부터 반도체 매출 1위에 등극할 전망.


파운드리가 메모리 대비 이익률이 30% 정도 더 높다는 걸 감안했을 때, TSMC의 하반기 영업이익이 삼성전자의 동기 영업이익을 최초로 넘을 확률이 높아 보임.




이제 삼성은 TSMC한테 기술력 뿐만 아니라 돈 버는 규모로도 개쳐발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