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식 애정표현임

조광일이냐 ㅋㅋㅋㅋㅋ

우리 집 특
- 아빠&엄마: 투머치 토커
- 할아버지&할머니: 투머치 토커
- 외할머니: 투머치 토커
- 나&누나: 투머치 토커

우리집은 나랑 여동생도 오지 말라던데. 아버지 어머니 여행 가실거라고.;;;
형 부부가 자기들도 놀러가서 좋긴 한데 괜히 기분 묘하다더라.

과함은 부족함보다 더 해롭다

過由不及

사바사!

투머치토커가 해답이었구나 ㅋㅋㅋ

ㅋㅋㅋㅋ

저게 사실이라면 가서 일단 서운하지 않게 해 드렸다는 뜻이기도 함. 기본적으로 말이라는게 싫은 사람한테는 억지로 쥐어 짜 내려고 해도 많이 안나오는지라, 듣는 사람이 질릴정도로 대화를 주고 받았다는건 그냥 사이가 ㅈㄴ 좋다는거임.

말수적은 시어머니와 말많은 며느리가 많나면 저렇게되나 ㅋㅋ

사이는 좋은데 말수적은 분이라 부담인가벼ㅋㅋ

어머니 어머니!! 애미야... 좀 닥쳐라...

우리는 외가쪽이 하나같이 투머치토커인데...밥먹을때 엄마 입열리는게 제일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