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차라리 꼰대가 하는 말 마냥 옛날이 더 나을거 같을 정도임
치안이나 경제 말고 정서나 도덕적으로.


체벌은 나때도 거의 줄어드는 분위기였지만, 혼났다고 부모한테 말하면

너는 반애들 앞에서 혼나고 그걸 자랑이랍시고 말한다고 더 혼났지


그냥 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규칙을 지킨다 법을 지킨다 이전에 누군가에게 민폐를 준다가 정말 불명예 같은 일이었던걸로 기억함.

ㅈ같은 연대책임 때문도 있겠지만, 지나가다 이웃 만나면 인사한게 그 때문은 아닌거 같음.


지금은 촉법소년이든 퐁퐁이든 캣맘이든 뭐든

법을 어기는게 특권이 되버리고, 나만 좋으면 모두 끝. 이러는 듯한 뉴스들이 진짜 짱깨 보는 기분이 들정도임.


꼰대좆팔육들이 우리가 남이가 하는것도 ㅈ같았는데, 요즘들어 뭔가 새로운 ㅈ같음을 실감하고 보니

말해놓고도 뭔지 모를 정이라는게 진짜 있긴 하구나 싶다 소짱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