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엑시터 경찰서의
알렉스 살리나스 경관 (22)
서장이 경찰학교에서 한 학생 발견
22살에 이 정도 동안에
교정기도 끼고
찐따 느낌도 나는게
먹힐만 하다 싶어서
자기 경찰서로 픽업
주민수 1만명의 작은 마을
고등학교에 학생으로 위장잠입
목적은 마약 파는 애들을 수사
근데 공부를 너무 잘해버림
마약 파는 애들이 모범생에겐 접근을 안함
그래서 학업도 개판치고 막나가기 시작
그제서야 약파는 애들이 접근 시작
8개월 동안 고등학교 생활 하면서
정보를 모은 결과
학교내 마약 조직원을 한방에 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