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메가시티도 사실상 무산이라 걍 이 나라는 망할때까지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흘러갈수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지방소멸하는게 맞다고 봄. 정확히는 서울/광역시 단위로 지역에 인구 밀집구역을 해놓고, 인구가 퍼져사는 이유중 하나인 수도 없이 많은 시골과 농촌 들도 아예 싹 기업농업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고 봄. 한국 땅떵어리는 좁은데, 이상하리만치 식품물가가 ㅈ 같은게 중간에 끼여드는 놈들이 많아서 그럼, 그럼 아예 각잡고 기업농업화 되서, 중간과정이 줄어들면 가격은 더 내려갈 수 있음. 자영업자/자영농이 듣기는 좋지만 가격상승시키기엔 이만한게 없음.

정상적인 국가였으면 빠르면 김영삼 늦어도 노무현, 이명박 때 지방 인프라를 발전시켜서 균형 맞췄으면 지금 꼴은 안 났을 텐데
지역감정으로 서로 발목 붙잡으면서 망한 거라고 생각한다
충청권이 수도권이 아님에도 소멸 위기에 처하지 않은 게 전라도 경상도 서로 싸우다가 놓친 걸 충청도가 이것 저것 주워 먹어서 가능했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더라

공공기관을 지방분산시키고
전라도는 게임회사지역
경상도는 의류회사지역

이렇게 안되남?

걍 다 필요없이 서울에 몰린 대기업들 지방으로 분할해서 이주시키면 끝이긴 함. 특히 생산공장 지방에 두고 본사만 서울로 올라온 애들은 공장 옆으로 본사 옮기라고 압박하고.

문제는 느그나라가 민주주의라 강제집행이 안된다는거지.

난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특히 이정부가 아무런 조치 안하면서 이런거 발표하는거 보이면
젊은사람보고 내려가 살라고 존나 눈치 주는거 같아서 더 엿같음 ㅋㅋㅋㅋㅋ

뭔가 지방을 각잡고 발전시키려면 부울경밖에 없음. 그래도 그나마 있는 곳 기반으로 좀 빡쎄게 부어도 될까말까인데..

전라도는 진짜 광주빼고 개박살이네ㅋㅋ

소멸 위기인 지방이 있으면? 소멸 기준을 바꿔서 절반 이상을 정상이라고 주장하면 됨 이게 느그나라 미세먼지식 해결방법임

저 중에 하나라도 쭝꿔나 이슬람이 점령해서 살까봐 걱정이다.

옛날에 이승만때였나? 박정희때였나?
지역에 반대되는 애들이 심사같은걸 하게 해서 지역발전 개빡세게 하게끔 만들었다고 들은거같은데 그게 지금도 통할려나

전라도는 그렇게 살기 힘든 건가 미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