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없음... 꼭 언젠가는 그만큼의 손해나 지출을 하게 됨. 내 경험담이고 신념같은거임

한국은 몸으로 때운다는거네

기업이 손해보진 않음
= 공짜로 주면 다 받아냄

공짜좋아하면 대머리된다 라는 말도 있는데 뭘

나이먹고 보니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실감됨

........... 솔직히 둘 다 맞는 말 아님?
상대가 자발적으로 공짜로 준다면 냉큼 다 받아내라, 다만 상대에게 억지로 공짜를 강요한다면, 더 큰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다.
둘다 80년대 폭풍 경제 성장으로 세계를 한때 주름잡았던 경제모범국가 한일국민들의 비전 철학이 담긴 뜻 아님?

요즘 배민같은거 보면 한국은 공짜가 없으면 내놓으라고 한다가 맞는거 같기도하고

일본은 버블 붕괴때의 여파 때문에....

근데 저건 한국 속담 쪽도 공짜라고 하면 자기한테 해가 되는 줄도 모르고 무작정 달려드는 병신새끼를 비웃는 표현이라...

공짜는 ㄹㅇ 기업이 손해 안보려고 다른거에 존나 처넣어서 오히려 비싸짐.. 폰팔이시키들 생각나네

돼지고기 사주는 친구는 진짜 친구지만
소고기를 사주는 친구는 뭔가 요구할게 있는거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

ㅋㅋㅋ 내선일체 거짓에 대한 속담이 서로 똑같냐

그래서 일본 국민들 경제 이해도 수준이 한국이랑 차원이 다름
버블 터지기 전엔 일본도 공짜 존나 좋아하고 무식한 애들 많았었음

이건 한국 속담도 공짜 좋아하는 놈들 까는거잖아.

이건 일본속담이 더 와닿는 거 같다. 확실히 세상에서 젤 위험한 게 공짜로 뭐 해주겠단 놈들이지

일본도 디플레이션 사회 30년 된지 넘어서 공짜라면 어떤 면에선 한국보다 더 환장하는게 일본인데

둘다 한국속담 아니였나

둘다 맞는말이여

일본에 살면은 저 속담의 의미를 알게됨 정말 일본인들 한테 공짜는 절대 없어 뭐든지

근데 한국 속담도 결국엔 공짜랍시고 막 받지 말라는 뜻 아님?

둘 다 공짜를 안 좋게 보는 내용이긴 한데, 일본이 공짜의 위험성을 진중히 경고하는 거라면, 한국은 공짜 좋아하는 사람이 글러먹었다고 까는 거 같음.

양잿물 = 독 > 꽁짜 좋아하면 병신이라는 의미

일본 속담은 반대로 해석되도 되는말임. 어차피 내가 남에게 배푸는 게 언젠가 자기한테 돌아오니까 베풀면서 살라는 뜻으로도 통함

내가 20대지만 하나 깨달은건 세상에 절대 공짜없음.

상대가 날 아는것도아니고 친분있는게 아니라면 공짜로 준다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봐야하거나
아니면 그냥 그 자리를 피해야하는게 맞음.

괜히 윈윈 관계가 있는게 아님. 
내가 뭔가 얻으려면 거기에 걸맞은 대가를 주는게 맞고
상대가 내게 뭔가 얻으려면 똑같이 뭔가 내가 가져와야하는게 옳은거임.
그게 탈 날 걱정도 없고 원한 살일도 잆어.....

공짜없지.. 누가 선물 준다고 먹고 가만있으면
결국엔 그 누가를 잃게된다

공짜는 어릴때나 가능한거고 책임감이 커지는 어른부터 공짜란건 존재할 수 없음 이제 다른 누군가에게 그 공짜를 만들어줘야 하거든

양잿물 마시기 = 목숨값 = 무엇보다도 값진(비싼) 것
결국 같은 말 아님?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실 놈= 공짜 좋아하는 애들 비꼬는 속담

뭘 좀 제대로 알고 글 싸라 제발

공짜 좋아하는 놈 비꼬는 속담인데 그걸 이해할 능지가 없어서 냅다 일뽕을 빨아재끼네ㅋㅋㅋㅋㅋㅋ

뭔 병신같은 글이냐 이건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실 놈 => 이거 놀리는 말임.

공짜 좋아하다가 더 비싼댓가를 치루는 녀석을 비웃는 속담.

제식갤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