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그가 먹고싶다는 미인 디자이너에게 자주 가는 가게를 가르쳐줬더니

 

'진짜 맛있었어! 스프랑 샐러드랑 디저트까지 나오면서 그 가격이라니 진짜 싸더라!'라면서 대감격하는데

 

나는 3년 넘게 다녔지만 스프도 샐러드도 디저트도 딸려나온 적이 없었다.

 

아까부터 키보드 누르는데 자꾸 힘이 들어간다.




가게 사장이 잘못했네 vs 니 얼굴이 잘못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