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따 씨~벌련이 길괭이랑 같이 지내다봉께

요거시 길고양이 지능이 돼부렀능가?

사람은 말로 해도 알아듣지만,

짐승은 매를 들어야 말을 잘 듣지라잉.

근디 넌 하는 짓거리를 봉께 사람은 아닌것 같고,

그럼 해답은 하나뿐이구마?


하면서 본문 사진에 나온 약으로 치료해주면 됨.

소의는 병을 고치고,

중의는 사람을 고치고,

대의는 나라를 고친다 했는데,

빠따를 들어 나라를 고치는 대의가 등장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