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자 갖고 놀때, 해줄듯 안해줄듯 어장관리하고 돈빨아먹으려고 하는것 처럼 똑같이 했어야지 ㅋㅋ 결혼 해줄듯 안해줄듯 '나도 아직 사회에서 자리를 못잡아서~ 조금만 기다려줘~' 하고 시간끌어서 여자가 삭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응 결혼 안해~ 미쳤냐 너랑 결혼을 왜해~ 하고 찼어야지 ㅋㅋ
소설도 참 병신같이 썼노. 이 새끼는 그럼 여친이랑 섹은 못하지만 그래도 좋으니까 2년이나 쳐 만난거 아님? 전남친이랑은 좆나게 쳐 했다는거 다 듣고도 2년 쳐 만난거 아님? 그래놓고 좋다고 플라토닉 이지랄 하면서 계속 만나다가 결혼 하자니까 저딴 소리 내뱉고 갑자기 방생하는게 걍 개연성 말아먹은 졸작 소설 보는거 같내 ㅋㅋ
어리고 뜨거울땐 딴 남자랑 구르고 나이 먹고 식어버려서 현 남친이랑은 관계도 안가지고 결혼 하겠다 ㅋㅋ
늙고 식었으면 씨발 늙고 식은 남자랑 만나든가 결혼을 할 생각을 말아야지 왜 얼굴은 화끈해지냐
그야 어느정도 나이 먹고 만나면 서로 이전 인간관계가 없었다는건 말이 안되는건데 결혼 하자는 남자랑 2년동안 한번을 안해주는건 씨발ㅋㅋ 정도가 있지
주작이 아니라는 생각하고 말해보면
2년동안 남자쪽에서는 하기 싫다고는 안했는데 여자쪽에서 플라토닉이니 뭐니 하면서 밀어내놓고
결혼하자고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보통 남자던 여자던 하고 싶어서 이런 저런 이유 가져다 붙여서 합리화 하고 사랑이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니던가
뭐 나 역시도 관계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했음. 전 여친과도 2년만났는데 포옹이랑 이마에 뽀뽀 그 이상은 안함. 그래서 그런가 한번 안으면 안떨어지더라 관계를 통해 더 사이가 좋아질수도 있지만 혹 내 딸이 나와같은 연애를 한다면 하는 생각등으로 좀 건전하게 만나고싶었고 딱히 힘들진않더라.
그냥 그걸로도 충분해졌음.
서로 결혼얘기꺼내면서 준비하려다 서로 좀 어린짓에 헤어졌는데 끝맺음 잘되어서
나중에 결혼식 신부대기실에서 둘이서 사진도 찍고 남편이랑도 잘지냄.
주변에도 혼전순결로 부부된 케이스 좀 됨.
불가능한건 아님.
전남친이랑 뜨거울때 했다고 하는거 보면 소성욕자, 무성욕자도 아닌데
헤어지고나서 후회가 됐다는 건 뭔 개소린지?
즐겼으면 된거지, 혼전관계를 대줬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2년동안 결혼 생각이 있고 없고를 떠나 어떻게 야스를 참을 수가 있지?;;;;;
너가 성적 매력이 전혀 없고 단지 설겆이용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문제는.... 사귀는 2년동안도 누구랑 은밀하게 욕정해소를 하고 다녔는지 글쓴이는 모를거 같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