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최악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3국 동맹 전쟁


파라과이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세 나라에 전쟁을 선포


처음에는 기습공격으로 파라과이가 승승장구 했으나 근본적인 체급차이에 슬슬 밀리기 시작


대통령은 항복하는 인간은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며 항전을 선포


파라과이 남자 90퍼센트가 죽고 인구 절반이 사라졌으며 엄청난 양의 땅을 뺏기게 됨


결국 전쟁은 항전을 외치던 대통령이 전사하면서 종전



빗금친 땅이 빼앗긴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