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혼인율 떡밥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고 





나아가 부양하는 인구보다 

부양 받아야 할 인구가 많아지면서 

그야말로 망조의 시기를 걷고 있다


이러한 점은 아이러니하게 

자원적 이득은 거의 존재하지 않고 

과거 인적 재산을 이용해 성장을 올린

탓이 크다 


반대로 이야기하며 베이비 부머 세대가

성장 동력이었다면, 그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년이 되었을 때, 차기 성장 동력이

존재하는 가의 여부임 


하지만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제일로 추구하는 현실에서 애국이나

희생이라는 단어는 먹히지 않음


오히려 낳음 당했다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삶이란

누구에게는 축복이 아니라 

고통이라는 이야기도 많으니까 


  

 









실상 타노스가 울고 갈 정도로 

한국은 면적에 비해 무지막지한 인구가 

살고 있고 또 중심지인 수도권에 밀집한 

끔찍한 집중도를 자랑하고 있음 





호주는 2500만 

한국이 5000만이라고 하니 

이게 시발 말이 되나 싶지 


그렇기 때문에 아래 3가지 요인인


1. 인구

2. 주거 환경

3. 성장 동력


의 동일성에서 같은 현상인

저출산/노년층 증가/혼인 기피 저조가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음 




특히 한국보다 더 산지가 많은 일본의 경우 

주요 인프라가 거의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비단 일본도 다큐맨터리에나 빈집이 늘어난다 이야기하지만

그건 한국과 비슷한 지방의 소멸 현상이고 

실상 보루인 수도권은 여전히 높은 값을 유지하고 있음 







또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것도 모자라 가족 내에서 

가장이라는 책임의 굴레를 현 세대는 바보처럼 

인정하지 않는 인식이기도 함 


퐁퐁남

설거지론

생체 atm기 


기타 등등 모든 단어가 남성에게 부여한

가장의 책임과 희생에 비해서 가족이라는 

구성원이 의무에 따른 권리를 주지 않아 

일어난 결과물임 





크게 보면 좆같은 그새끼들도 있긴 한데...







덕분에 해가 지날수록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한국 여성과의 결혼보다는 

국제 결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또 재밌는 건 국제 결혼 말고도 

로봇 배우자나 섹스돌에 관해서도 

남성은 경제적 활동을 하며 

배우자의 가치가 있다고 한 반면


여성은 경제적 가치가 없기 때문에

배우자로 거부하는 경향을 보여줌 


나쁘게 말하면 남편이 아니라

생체 ATM기로 본단 소리도 됨 





이는 조사에서도 남성의 조건을 따지는 요인이기도 함 






결국 갈수록 공격적으로 변하는 

중매 사이트의 광고와 선전은 절벽 끝에

멸망으로 가는 출산율과 혼인율의 

증거라고 보면 됨 


1. 인구

-인적 인프라로 갈아 만든 성장력

-한국은 자원적 축복이 전혀 없음 

-갈수록 높아지는 노동자의 인권 

-저출산+혼인 기피 

=외노자 한국인 화 가능성 상승 


2. 주거 환경

-갈수록 인프라가 수도권 집중

-높아지는 땅값과 세계 경제 위기 

-경제 활동 인원의 고정 부담(남성)

=더는 좋은 삶의 터전을 노력만으로 구하기 힘듬


3. 성장 동력

-가부장적인 남성의 대우가 무너짐

-희생을 거부하는 현 세대의 노선

-여성의 경제적 활동을 장려하려 함 

= 새로운 인력 충원 모색(외노자)



3줄 요약 

1 저출산 고령화로 갈수록 좆되는 한국

2 남성은 과거와 달리 희생보다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고 

여성을 필요로 하던 성적인 요소를 대처할 수단이 늘어남 

3 여성은 과거와 달리 권리 외에 좋든 나쁘든 홀로 희생하며

남성이 행하던 의무를 같이 할 시간이 더 가까워지고 있음 


+ 외노자 한국행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