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고생했는데 미쳤다고 코인을 또 할까

저 스케쥴을 보고 사람답게 살았다는 말이 어떻게나오노...주야로 개같이 일하고 연장까지 오지게 돌린건데

공수를 봐라 저게 사람처럼산거냐 ㅋㅋ  1.0이 보통 8시간 기준임 4.0씩 찍힌건 뭔소리냐.. 주간야간에 말그대로 연장까지 
할만한거 다돌리면서 개지랄 발악을 한거임

틀딱들이 좋아할만한 소리 하는구먼 사람답게?

현장 뛰는거 자체가 사람답게 사는게 아닐텐데ㅋㅋㅋ 방구석 아카충이 하면 일주일은 버틸수 있으려나

본문에 나오는 것 처럼까지는 안하더라도, 애초에 빚이 없으면; 
저 일을 좀 널널하게 쉬면서 해도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말이겠지..
뭐 이리들 화났노

저건 존나 몸 혹사시키는거임
그렇게 10년살면 그 투잡 오지게뛰어서 빚갚고 대장암걸려서 뒤진사람처럼 될수있다
하도오래전에 노가다 해본거라 공수계산 거의까먹었는데 1공수가 8시간임(점심제외)
연장근로가 1.5배고 2시간까지 인정이고 이후엔 175%랬던가?
야간 철야+ 연장근무 하면 이게 아마 4공수 나올거임
그냥 철야가 3공수 나오던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저렇게 돌리는건 주야간 바꿔가면서 오지게 일하고 연장근무는 기본으로 깔고들어가는거임

저게 그냥 되는게 아니라 진짜 몸을 갈아가면서 버는거라....

솔직히 말해서 저거하다가 뒤져도 이상할게 없음 4.0이 저렇게 많이 찍혀있는거 처음본다 진짜

저게 3년이 안됨

저렇게 하면 성공하기 전에 뒤질 거 같은데

못해도 3잡 햇다는건데? 쿠팡 상하차 하루일당이 13임

갚은게 아니라 받은거일거임... 저렇게 찍히려면 윗댓들 보면 알겠지만 야간 연장 다해야함. 진짜 눈뜨자마자 일만한거임. 저러고 살면 일반인은 몇년안에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