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 별개로 대사를 많이 하면 수명이 줄어들 수 도 있다는 상관관계가 있긴 함. 그거의 최고봉이 유산소 끝판왕 마라톤이지.
당연히 마라톤이 극단적이라는거지 운동선수급 운동량이면 종목 상관없이 일반인에 비하면 압도적 운동량+기초대사량이라 확실히 어느정도는 영향이 있을수 있음
근데 그걸 그냥 심폐지구력, 근력이 좋아지고 운동으로 얻어지는 관절 건강, 지속적 신체활동에 의한 두뇌 활성화같은 치매 예방효과 얘기도 있는거 보면 어느정도 서로 상쇄되거나 양쪽 다 걸러들어야 된다는 거겠지.
요즘은 대체로 유전자가 오래살 유전자면 담배 뻑뻑 피고 술 왕창 마셔도 암걸린채로 10년씩 생존하고 90살 찍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운동 개빡세게 하고 소식 건강식 하는 사람도 75에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고 그런다는 견해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