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애비란 놈은 신지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를거야 알 생각도 없고

입털기가 나뭇잎마을 수준..

그냥 에바가 어머니 유품이라고만 해도 감사히 탔을듯

ㄹㅇㅋㅋ

근데 실제로도 신지 전용기체자나

무슨 부모자식간이 아니라 보험 설계사 대화 같잖아ㅋㅋㅋㅋ

거대로봇인데! 커스터마이징인데! 전용장비인데!

거기에 가족같이 편안한 느낌도 나게 했다구
진짜 가족이긴 한데 어쨌든

댓글이 진국이네 하나하나 사실인게 더 어이가 없고

40k에 나오는 황제도 저새끼보단 인간미 있겠다 ㄹㅇㅋㅋ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니
적어도 4년은 보고 느꼈을 텐데(2000년에 신지를 임신중, 2004년 실종)

근데 사실 애 싫어하는거 가스라이팅해다가 억지로 태우는게 저 개새끼 입장에서 베스트긴 했어.

그런데 보다보면 알겠지만 신지가 멘붕하는 것도 계획의 일부라서

에바는 로봇이 아닌걸!

정석대로 가는 게 무난하다고

에바는,,, 로보트가,,, 아니다아,,, 이눔들아,,,,,

군대에 가라 신지

신지가 딸이였으면 존나 해피엔딩이나 헬피엔딩 각인데 까비

윾붕이들덕에 추천 100넘음. 감사감사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이렇게보니 겐도가 얼마나 자기아들한테 무심했는지 팍 체감되네ㅋㅋㅋㅋㅋㅋ

가족간 소통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슈트가 멋있다고 보기에는

저 장면 원작이 진짜 어이가 없지 ㅋㅋㅋㅋ 갑자기 아들 불러내서 다짜고짜 로봇에 타고 괴물과 살육전을 벌이라는데 어떤 놈이 저걸 순순히 승낙함.

그냥 정상적으로 최저 임금 지급했으면 신지 바로 탔다 -ㅅ-....

평소에 저렇게 겉으로라도 신경써줄수있는 척이라도 할수있는 위인이면 시작부터 파탄나고 시작하지도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