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검은과부거미 




남편을 잡아먹는 것으로 유명한 동물 중 하나로 외국에서는 블랙 위도우라고도 불립니다. 상당히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위력은 방울뱀의 독보다 15배 이상이나 됩니다. 거기다가 크기가 작아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인가 근처에서도 나타나기도 해서 상당히 위험한 편 입니다. 




4. 브라질떠돌이거미



일명 브라질 원더링 거미 혻은 바나나 나무 근처에서 서식한다고 바나나 거미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2010년에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진 거미'로 선정 되었는 데, 물리면은 2시간 이내로 사망할 수 있을 정도의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독제가 개발된 상태라서 물려서 죽은 사람의 수는 적은 편 입니다.




3여섯눈모래거미 


남아프리카의 건조한 사막 지대에서 서식하는 중소형의 거미로 거미들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에 '브라질떠돌이거미'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진 거미로 인정 받았습니다. 
참고로 녀석의 독인 괴사독은 생체 조직을 괴사 시켜서 물린 부위로 부터 세포가 파괴되어 썩어 들어가는 무서운 독으로 치료법은 늦기 전에 물린 부위를 도려내는 것 뿐 입니다.




 2. 시드니깔때기거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서식하는 독거미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거미 중 하나 입니다. 물리면은 2시간 이내로 사망할 수 있는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녀석에게 물린 아이가 15분만에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매우 공격적이고 약 50cm의 높이까지 점프도 가능합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크기가 7cm나 되고 색이 검은 색이라서 눈에 잘 띄는 데다가 1981년 해독제가 개발된 이후에는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1. 아메리칸 타란튤라



전세계에서 서식중이라고 알려진 아메리칸 타란튤라는 한번 노린 적을 반드시 제거하는 무시무시한 거미입니다.
그들의 타겟이 되었다면,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