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이 의미 있으려면 서연고나 카이스트 포공 이런 최상위 아니면 솔직히 모르겠다. 이젠 대학 안나오느 사람 찾기 힘들고 심지어 석사들도 백수가 많다. 네임밸류?도 석사나 박사로 세탁도 쉬워졌고 걍 미국처럼 대학졸업을 ㅈ도 어렵게 만들어야 대학들도 대학다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니 청소년기엔 건전하게 놀게끔 동아리니 뭐니 부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스스로 일도 하게끔 해주고해야 부모한테 의지안하고 독립성도 생기고 세상의 불맛도 배우고 ㅅㅅ도 배울듯. 아 생각해보니 ㅅㅅ는 알아서들 하는구나 지금도
이미 우리나라는 과열되서
공부를 한두군대 막는다고 의미가 없어짐
그리고 최상위 대학교 나와도 의미가 없어졌지만
이젠 대학교까지 필수교과인지 의심일정도로 무슨 이상한 대학까지 나오는 시대라
시대가 다름
결국 모든 교육과정을 바꿔야하는데
그럼 대학교 지금 다니는 애들이 차별이라고 생각할거라 또 안될거임
저게 무슨 학과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재수했을 때 212111 나와서 장난으로 정시 원서를 동국대 법대에 넣었었음. 장학생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넣기 전에 넣어볼만한 수준인지 다른 법대하고 비교했었고, 인서울 법대 중에서는 약체지만, 456이 감히 넣을 정도의 등급컷은 아니었음. 내가 넣을 때도 이거 되면 안주감이다ㅋㅋ 하면서 넣은 상한선이었음.
비슷하게 부산의 신라대도 학교 자체는 망한 느낌이라서 선생님들께서 '그래 학과가 중요하지...'라셨는데 사범대에 들어갔다니까 '잘 된거 아님?'이라고 하셨음. 그런 식으로 같은 대학교 안이라 해도 학과에 따라 인식이 다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