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레드·그린(1996)


포켓몬스터 스칼렛 · 바이올렛(2022)


『드래곤퀘스트』 같은 옛날 고전 겜들은 쥐꼬리만한 패키지 용량 맞춰보겠다고 한자 폰트까지 빼곤 했음.

이로인해 가나로만 스크립트가 구성돼서 문장을 끊어 읽기가 엄청 힘들어졌고,


가독성 개선을 위해 당시 몇몇 겜들엔 띄어쓰기가 적용되게 됨


90년대 겜인 푸키먼도 그런 겜 중 하나였는데, 용량 걱정 없는 현재도  이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

(다만 느그나라 국립국어원 같이 국가적인 띄어쓰기 규범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