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은 그렇다쳐도 흔하다는 말이 화석이 통용되나

그럼 발자국만 뜯어가...
뭐 아래에 공룡뼈가 있다고...? 사골로 먹으면 그만이야

문화재 청이니깐 그렇겠지 고고학은 다르겠지만

저건 문화재청이 아니라 고고학 교수들이 헐레벌떡 와야지 근데 공룡 발자국 자체는 많긴해

연구가치가 없을정도로 손상된 상태이거나, 현재로썬 연구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데이터가 많이 누적된 분야라서 그런거아닐까 싶었다

근데 발자국은 진짜 존나 많음

어찌된게 뼈는 안나오고 발자국만 나오누

많긴한데 문화재청이 그러면 우째 ㅋㅋ

문화재청의 판단기준.
건축문화재라서 건축보존에 필요한 예산이 들어오는가?(X)
동산문화재라서 관리보존에 필요한 예산이 들어오는가?(X)
사적문화재라서 보호 및 보존에 필요한 예산이 나오는가?(X)
매장문화재라서 연구보존을 위한 조사발굴 예산이 들어오는가?(X)
근대문화재라서 보존 및 발전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나오는가?(X)
민속문화재라서 전승 및 교육에 소요되는 예산편성이 가능한가?(X)
세계유산이라서 세상에 꺼드럭거리며 유명인과 사진찍을 기회가 있는가?(X)
궁능문화재라서 엄청난 예산과 자금지원과 기업후원이 있는가?(X)

Q : 저기 천연기념물 관리는 문화재청 업무가 아닌가요?
A :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서 나중에 연락드릴게요.
Q : 씨뷁로마 2년전에 문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