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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할 때 나오는 그 엔돌핀 양이 상상을 초월해서 도박을 하고 한 번 따면 그 기쁨에 상상을 초월하는 엔돌핀이 나온다고 함.


그렇기에 일상생활이 지루해질 수밖에 없고, 그에 따라서 자꾸만 도박을 찾게 되는 거임.



잃으면 '다시 따면 되지' 하는 마인드.

따면 '이 돈으로 더 큰 돈을 만들어야지' 하는 마인드.





근데 자세히 보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순간적인 생사가 갈린 문제에서 승리했다는 만족감과 자기도취에 빠져서 엄청난 엔돌핀이 나오는 거임.





그렇다면 내가 말한 해결법은 무엇인가?




1. 듀얼에 입문한다.


갑자기 웬 유희왕에 미친 씹덕 정신병자 새끼가 듀얼리스트로 영입해서 유희왕 입문하게 할려는 속셈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진지하게 듀얼을 배워보길 권함.


듀얼은 그 다음 드로우 카드가 뭘지 모르기에 이것도 도박과 마찬가지이고, 심지어 실력이 있으면 상대방을 이길 수 있음.


그리고 이 듀얼의 장점이 도박과 같은데, 내가 아무리 잘하더라도 상대방한테 질 수도 있다는 거임 상성과 드로우에 따른 운 때문에.



그렇기에 모든 것은 도박과 같음. 


상대와 대결하지만, 순전 운만이 아닌, 자기 실력이 승률을 좌우할 수 있음.




2. 마약을 투여한다.



이건 또 뭔 병신같은 소리인가 하겠지만, 간단함.


도박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돈만 잃게 될 뿐임.



그렇지만, 국가 차원에서 도박 중독자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마약에 중독시켜서 삶의 이유가 도박이 아닌, 마약으로 바뀌게 하는 거임.


그럼 인권위가 지랄하겠지만, 시발 쟤네 부모하고 가족은 사람 아니냐? 인권위란 새끼들이 도박중독으로 인해 피해보는 가족은 나몰라라 할 거면, 인권위의 의의란 게 있음? 


그러니, 차라리 도박중독으로 빚쟁이가 된 사람은 국가 차원에서 2개의 선택을 주는 거임.



A. 빚을 일부 변제해 주고, 감옥에 데려가서 강제로 일을 시킴. 그리고 빚을 다 갚았을 시점에서 다시 출소시킨 후, 앞으로 평생 대출 불가능하게 함. 그리고 마약에 중독시키면, 최소한 한 번에 큰 돈을 잃는 일은 없을 거임.


그러니, 차라리 자기 혼자만 고통받아서 뒤지게 하고, 마약을 국가에서 관리해서 판매하게 하는 거임.


그럼 어차피 뒤질 새끼들이니, 가족은 없는 사람 치고 그냥 살면 되는 거임.



B. 빚이 너무나도 큰 경우 국가에서 보증하는 신체포기각서를 작성하면 책정된 가격만큼 변제해 주는 거임.


어차피 살아봤자 사회의 암이고, 가족들만 고통받을 건데, 차라리 국가에서 운용하는 신체포기센터를 설립해서, 신체포기각서에 서명하게 하는 거임.


신체포기각서에 적힌 돈보다 적으면, A처럼 감옥에 가서 일정부분 빚을 변제하고, 다시 B로 돌아오는 거임.


그러면 반드시 살아야 할 사람이 장기부족으로 인해 안타깝게 죽을 일도 없을 것이며, 어차피 주변사람한테 피해만 주면서 뒤질 새끼는 하루 빨리 뒤지게 하고, 살면서 마지막이라도 크게 국가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거임.







진짜 진지하게 인권위고 뭐고 병신같고 이중적이라서 그냥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개념글에서 본 거 때문에 한 번 써봤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