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한국팀이 포르투갈을 이겨도 모자랄 판에 

되려 골을 먹히기 직전이었어요!!






"아니, 저건 내게 돈을 쥐여주고 쉴 곳(벤치)까지 제공해준 한국님이잖아?





"한국님, 위험해요!!"






뎅, 뎅, 뎅!

세번의 공소리가 온 경기장에 울려 퍼졌어요.





"아니, 방금 그건 날두 아닌가? 어째서 그런.."






그랬어요, 한국의 은혜를 잊지 않았던 날두가

자신의 목숨을 던져 공을 막은 것이었어요.





"날두야.."









"븅신 ㅋㅋ"






그렇게 대가리가 깨져 고통스럽게 죽은 날두는

한국인들에게 '한반두'라고 불리우며 찬양받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애새끼노쇼개좆두로 불리며 병신 취급을 받기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