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설거지거리 줄일려고 저러는거 아니였나?

냄비뚜껑에 먹는것따위로 욕하는게 참 대단하긴 했지...

그나저나 양은냄비 뭐 몸에 안좋다고 하지 않았나
요샨 거의 안보이던디

라면에 뭐가저리 푸짐하게 들었냐

근데 얘네 진짜 열등감 좆되는 구나 진짜 별의 별 걸 다 트집잡네

근데 라면을 냄비 뚜껑에 올려서 먹어???

차가운 냄비 뚜껑에 올리면 면이 더 쫄깃해진다나 뭐라나 근데 그냥 설거지 줄이려고 하는 이유가 제일 크지

진짜 이상한 것 가지고 트집 잡으면서 열등감 느끼는 넷우익과 그들을 추앙하는 일뽕들 생각하니 어지럽네

근데 진짜 별 걸로 다 까네

뚜껑에 먹어야 맛있는데 뭘 모르네

TV에서 맛집이라고 소개해주는 식당인데,  양은냄비 칠 다 벗겨질때까지 써먹는 곳 보면 손님 많아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더라.

넷우익이 진짜 10년전에 별개짓거리 많았는데
우익들이 이제 유투브같은걸로 돈벌고 재밌긴한거같음시장

낼 점심은 신계치다~

저기서 더 진화한 게 뽀글이?

앞접시 문화는 오히려 일본이 더 오래되지 않았냐

굳이 접시가져와서 덜어먹는건 갬성도 없고 접시 자체가 차가워서 면이 너무 급속빙결됨

열전도 잘되서 빨리 끓는만큼 뚜겅에 면 올려주면 빨리 식어서 딱 먹기좋게 식으니까 그게 맛있음

좋은 한국 문화 받아들이자

지금은 그렇게 따지고 들지 않지만 그릇을 들고 먹는게 미개하다는건 유라시아 대륙 공통의 문화였지...
지금 따지는 것도 사석에서 이야기이고 예의를 차려야하는 자리에서는 하면 안되는 행동

옛날 드라마에선 냄비뚜껑에 덜어먹는 장면 많이 나왔지. 주로 가난하고 털털한 남자 주인공이 혼자 라면 끓이고 그자리에서 한끼 해결한다는 느낌으로. 현대식 부엌이 아니라 독립식 구형 부엌까지 더하면 크 ㅋㅋㅋ

한국은 중금속때문에 이제 양은냄비 안쓰는데  저긴 왜

문화승리

저렇게 먹는게 그릇에 담는 것보다 맛있는걸 어떻게하냐

묘하게 캠핑 날것의 느낌도 나고 재밌음 남이 먹을땐 맛있어 보이고ㅋㅋ

레시피북에 양은냄비를 부록으로 준다고?

별걸 다 까노

세뇌 완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