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종금리 5.1% 제시···단호한 파월 "내년에도 인하계획 없다"
입력 2022. 12. 15. 18:09
수정 2022. 12. 15. 18:25



■美 연준 예상대로 빅스텝
기준금리 2007년 9월이후 최고
내년 말 금리 전망 0.5%P 상향
"아직 할일 남아" 긴축유지 시사
고금리發 '경제 고통' 장기화에
일각 "인플레 대응 잘못" 비판도

파월 의장은 “그동안 기준금리를 많이 끌어올렸고 이에 따른 효과가 아직 다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아직 할 일이 더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현재 초점은 금리를 2% 인플레이션 목표로 되돌리는 데 있지 금리 인하에 있는 게 아니다”라며 “2023년 경제 전망에 금리 인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파월 의장도 이 부분을 강조했다. 그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빨리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의 긴축 추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에도 경제상황 영 아닐꺼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