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할라 했는데 그냥 오늘 함 

네온사인으로 유명한 원소




영국의 화학자인 램지와 트래버스가 1869년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 아르곤보다 더 가벼운 기체가 있을거라고 생각함

1898년 이 둘은 액체공기의 분류를 반복해서 네온을 얻음 

램지는 공기를 냉각시켜서 크립톤, 제논, 아르곤 네온을 발견하고 노벨상까지 따고 이 발견으로 주기율표의 타당성이 입증됨  

네온이라는 원소 이름은 헬륨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새롭다를 뜻하는 그리스어 neos(네오스)로부터 유래해서 네온이라고 명명함 




네온의 성질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네온은 비활성 기체라고도 불리는 18족에 속하고, 희유기체임 

비활성 기체는 반응을 거의 하지 않아서 붙여진 기체 이름임 

이 중 네온은 화합물이 확인된 다른 기체와는 다르게 아무하고도 결합하지 않음 

심지어 불소랑도 반응을 안 할 정도로 안정적인 놈임 

네온은 이름처럼 네온사인을 이용한 간판에 많이 쓰임 

근데 간판의 색과 다르게 네온은 주황색밖에 못 내서 수은 증기, 크립톤, 헬륨같은 다른 기체를 채워서 만듬 

그리고 우리가 많이 볼 수 있는 레이저 광선에도 쓰임 

짤에 나온 광선은 헬륨-네온 광선인데 네온사인과 비슷하게 붉은 빛이 나는게 특징임 




이 외에도 

의료용 레이저

레이저 포인터

cd, dvd 등을 레이저 빛을 이용해 저장하는 장치인 광디스크에도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