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스에서 나온것과 같이 후쿠시마 인근 바닷물이란 일본 동해안 전체+홋카이도 일부까지의 바다를 말함(조온나게 넓음. 왜 하와이도 후쿠시마 인근 바다라고 하지)
2. 한국항에서 화물 선적후 동일본항에서 화물 하역하는 경우, 동일본항에서 화물을 바로 선적하지 않는 경우, 항구를 출항하기 위해서는 항구 내에서 평형수를 선적해야만 선박이 대양을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음
3. 다시말해 한국에서 동일본지역으로 수출하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적으로 뉴스에 나온 상황이 나올수 밖에 없음
4. 뉴스에 나온 것처럼 해수부에서는 동일본지역 항해하는 선박에 되도록 평형수를 선적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앞에서 말했듯이 항구 내에서 평형수를 안 실을수는 없음
5. 선박평형수 관련 보고는 지방해양수산청 관할이나, 실제로 선박이 입항하였을 때 평형수를 검사(sampling)하는 공무원은 PSCO(항만국통제검사관) 정도이고, 이마저 항구마다 몇명 없음(배는 하루에도 수십척 입항함)
6. 따라서 뉴스에서 말하는 방사능검사 이상없다는 건 동일본에서 오는 선박 몇 척의 평형수를 samplimg해서 나온 결과이며, 수치상으로 하자면 몇십만에서 몇백만 톤의 평형수를 겨우 몇 리터 채취한 후 이상 없음으로 판정한 것과 같음.
7. 따라서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가 위협이 될 수는 있으나, 수치상으로 증명할 수 있는건 없음
8. 뉴스에 나온 방사능어쩌고 시민단체는 선박 운항 돌아가는거 1도 모르는사람일 가능성 높을뿐더러 항구 근처도 안들어가본 사람일 것임 (저런 의도 불분명한 사람은 100퍼센트 항구 입구컷임)
9. 결론적으로 느그나라에서 동일본으로 수출 막는거 이외에는 방류수를 들여오지 않을 방법따윈 없음. 통상금지라는게 전쟁이나 나야 할수있는것도 있고, 수출로 벌어먹는 느그나라가 일본에 수출을 안하면...알제?

3줄요약
1. 한국에서 동일본으로 화물 실어나르는 선박은 100프로 '후쿠시마인근지역' 에서 바닷물 실음.
2. 이것을 강제적으로 막는방법따윈 없음
3. 한국에서 배출되는 평형수가 진짜 방사능 오염됐는지는 알 수 없음. 안전하다고 하는 해수부도 엄밀히 말하면 구라치는거고 위험하다고 하는 시민단체도 선동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