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들이 나름의 호의로 전자제품이나 프로그램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고 나서도 중간에 건드릴만한거 설명할 때 반드시 ~ 해라, ~ 하지 마라 하면 꼭 지멋대로 하다 사고냄

그러고서 지 탓은 안 하고 내 탓을 하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쇠가 답이다

책임 지는 상황은 만들지마라. 정말 친하고 책임져주겠다는 관계아니면 확언하는게 병신인ㅁ

진짜 저런 말투 너무 싫음 ㅠㅠ

기생충 페니미즘이 또

회피력 만렙세대네 적어도 특별법에는 당하지 않겠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젊은세대뿐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음

저건 세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 문제. 어느 세대나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꼭 있음.

뭐 -같다 너무 남용하면 비문법적인 문장이 됨
가장 좋은 예로 자신의 취향이나 감정에 인것같다를 붙이는 건 비문임 (나는 이걸 좋아하는 것 같다 (x) )

ㄹㅇ 그러네 ㅋㅋ

기성세대가 말만 하고 지키지를 않는 걸 매일 뉴스로 보고 있는데 내로남불 오지네

젊은 세대에 침투했다는데, 젊은세대만 쓰냐? 늙은세대도 x나게 쓰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지.

내가 만화학원하는데 저거 진짜 심각함.
애들이 실수하는걸 두려워해서 쉬운거만 하려고하고 자기생각이 없음.
실수를 하면 안보이게 덮으려고만해서 그림 잘그리고있나 보러가면 지운흔적만있고 그림이 안보임.
그래서 그림이 못생겼으면 선생님한테 왜이런지 묻고 교정을 받아라~ 해도 시----발 말을 들어쳐먹질 않는다.
왜 틀린지 알아야 다음에 실수를 안하지 시이발!!!

아 개인적으로 온천 비슷한 힐링틱한 곳에서 은근히 꼴리는 사람이랑 야스같은거 해보고 싶달까나?

엉큼해야 살아남는데 어쩌라는거노 ㅋㅋ

살다보니까 애매하게 말하는게 유리하다는걸 알게되는듯

우오옷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제 여동생은 도내 'S급' 미소녀일지도..
오빠로서 꽤 나쁘지 않달까.. (퍽)

젊은 세대 이지랄 전세대가 책임지기 싫어서 다 쓰는 말인데

그냥 자기 생각에 믿음이 없고 자존감이 떨어지는거지 애매한 대답이 정답인 경우는 거의 없음
내가 책임질 수 없는 선택을 강요하면 책임질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명확하게 말하면 되는거고
모르는 부분이면 모르닌까 알아보겠다.
정확하지 않으면 대략적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정확하진 않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은 잘못됐다 시정하겠다.
좀 어렵더라도 그냥 아는 만큼 한 만큼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데 왜 저러는지 이해안됨

그 꽁짜 비슷한 건데 그냥 쓰지~

세대 갈라치기!

어떻게든 책임씌울라고 지랄을하네 아주ㅋㅋㅋ

어 프레임 존나게 씌워봐 눈도깜짝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아니요 했다 좆된적이 많으니까 ㅇㅇ

저런식으로 말하면 '네 생각인데 네가 모르면 어쩌는데? 확실하게 말해!' 이러는데, ㅅㅂ 별 이상한걸로 꼬투리 잡히면 정신나갈꺼 같음
~같은 거에선 '같은 거'빼고 말하라 그러고
~같다 할때도 똑같은 소리 하고
별거 아닌걸로 저 ㅈㄹ 하면 뚝배기 깨버리고 싶던데, 짤 보니까 더한 놈들도 있나 보구만

책임가주입기vs책임감회피기

저걸 저렇게 딱 잘라서 단어만 가지고 지적하는 건 진짜 꼰대스러운 행동이다
대화할 때든 글로 표현할 때든 저런 모호한 표현이 포함된 문장이 사용된 앞 뒤 맥락과 사용한 개인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것을 저렇게 특정 세대가 그렇다고 딱 잘라버리면 어떻게 하냐 대체
책임 분산을 통한 분쟁 회피에 사용한 경우, 지칭한 대상의 범위를 넓혀 소통의 전개를 위해 사용한 경우, 정말 정보가 부족해서 사안의 모호함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경우 등 여러가지 맥락이 존재하는 법인데 저걸 저런 식으로만 적용하려고 들면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대화 태도로 수직적인 분위기를 형성할 뿐이다

면허나 법적책임 엮이는 애들은 저거 걍 씹고 하던대로 해라 어차피 다들 알아서 그러겠지만

그러면 늙은 세대는 예 아니오 확실해서 이 나라 씹창내놨나 그럼
...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