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땐 건축자재 설계 및 관리 총괄자라고 최대한 고급화하자

실제로 1세기 당시 이스라엘 직업 구분 티어표 있었다는데 목수는 하위권이었던 거로 기억함
최하위권은 아니었지만

목수가 직업이면 개인사업으로 돈 많이 벌고 늙으면 자기만의 집 만들어서 존나 개쩔게 살긴함
근데 향간에 인식이 그냥 블루칼라 노가다로 봄ㅋㅋ

예수가 갈릴리 같은 후진데서 살아서 그럼
티레나 비블로스 같은 해안도시나 레바논처럼 좋은 나무 나는 곳에서는 목수 = 갑부였는데 ㅋㅋㅋㅋ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아님?

돈이 최고지

보지도 못했으면서 직접 본 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목수라고 하지말고 초대교황 스승님이라고 했어야지!

男: 당신은 작품 같아요.
女: 정말요?
男: (망치와 톱을 꺼내며) 진짜 작품으로 만들어드릴게요.

이스라엘 여자 : 취미가 뭐십니까?
?? : 목수요. 나무로 가구만드는게 취미입니다.
이스레일 여자 : 오, 그럼 직업이 뭐에요?
?? : 대표이사입니다.
이스레일 여자: 헤에응!! 어떤 회사의 대표이사세요?
?? : 지구와 우주에 있는 모든 경제적 가치가 있는 모든 사업체의 대표요.

누가 들으면 뭐 불법사업이라도하는줄 ㅋㅋㅋ

아니 일단 시부모될 사람들이 존나 문제잖아 ㅋㅋㅋ 출생이 확실치 않음 ㅋㅋ

세상물정모르고 자기 객관화 안되는데 근자감만 가득하네

몽키스패너 맛좀 봐야

근데 진짜 말할일 있어도 그냥 개인사업 한다 등등 돌려말할거 많은데 그냥 어휘력이 개딸리는건가

월 고정 600 많이벌면 1천이면 모시고 살아야지 ㅋㅋㅋㅋ

본인은 직업이 창녀라도 되나

목수가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데 십ㅋㅋㅋㅋ

원래 간단한게 돈 존나범
목수, 농사
이런거 존나 옜날엔 아무렇지않아보였는데
아무나 하는거아님

목수- 가구디자이너 라고 포장하면 되는데..

목수에 저 수입이면 진짜 전문기술잔데.. 남들 야간 16 벌어갈 때 당당하게 들어와서 30분 일하고 3배 이상 챙겨가는 직업인데

???:예수는 발기부전 환자였어

예수 외모는 확실히 거품인 듯
매체에서 묘사하는 급이 맞다면

그의 얼굴이 사람 중에서 보기 드물게 우아하였으니
남녀를 가리지않고 눈을 떼지 못하였다

라는 구절이 성경에 한번 정도는 나와야 함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호칭을 못들어봤네 저년이

자랑하려고 결혼하는거면 걍 딴남자만나든가 왜 엄한 사람 잡아가려하노

목수면 ㅈㄴ 개씹상남자 아니냐 술처먹고 행패부리는거 아니면 개꿀이잖아

목수 의외로 좋은 직업이네

당시 목수는 지금처럼 테이블 뚝딱 이런게 아니라 성문 만들고 이런 직업임
피지컬이 좆되는 사람만 할 수 있던 직업이었음

로마측 군사 기록 보면 예수 잡을 때 처음에는 대충 글만 읽던 랍비인줄 알고 한 열댓명 데려가려다가 목수란 얘기 듣고 백명단위로 증강 요청한 거 있음

아니 지금 직업이 중요해?

??? : 친아빠가 지구온라인 개발자 겸 운영자인데요.

금발에 머리긴 백인으로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흑발 중동아저씨.... 하긴 햇볕에 겁나 타고 생고생도 많이했는데 말끔한 외모일수가 없지

결혼하지마 남자가 아깝다

나무로 집 지으면 건축 엔지니어
집은 안 지으면 목재 마이스터
아니면 요셉의 가업을 물려받았으니 2대 CEO

목수 남자에 고정 600이 죠스로 보임?
애지간한 직장인들은 외제차 보고 멸시 못 함ㅋㅋ

목수 좋은 직업이지만 실제로 저 사람 주변 남자친구, 남편이 사회적으로 권위있는 직업이면 쪽팔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로 인해서 좋은 남자 놓치는 건 저 여자 잘못이기도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