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야 말로 진정한 자본주의의 끝판왕임을 북한을 보면 알수있지 ㅅㅂ 뇌물이면 안되는게 없다

동물농장 읽으면서 이 생각났음. 잘될거라고 믿어서 계속 일하는 사람은 있지만 윗대가리들이 부패해서 말했다 라고

공산주의가 말로는 인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뜯어보면 그냥 공산당 독재체제임
사실상 분배와 배분을 공산당 지맘대로 하는 수준인데 이게 부패를 안하면 그게 기적이지

개인적으로 공산주의는 정말 이상적인 체계라고 생각함.
인간만 빼면 말이지.

인간 모두가 성선설의 마인드로 살 수 있다면 공산주의가 이론상 최고의 제도지. 인간이 그럴 리가 없으니 실패는 당연한 것이고.

다만 동유럽 같은 경우에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비교적 많았음. 거긴 굴라그가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