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


포로로 잡혔던 당시 탈출하려고 21m 높이에서 떨어져 내렸는데도 뼈 부러진 것 없이 멀쩡히 뛰어감


영국군이 투석기로 쏜 바윗돌에 대갈통을 “깡” 하고 맞았는데도 멀쩡히 돌아다님


당시 장력 70kg에 육박하는 영국 장궁으로 쏜 화살에 목을 맞았는데도 그냥 대충 야전에서 화살 쏙 빼고 다시 돌아옴


영국군이 석궁으로 잔 다르크의 다리를 맞추었는데 멀쩡히 돌아다니다 다음날 왕의 명령으로 회군함


기록에 의하면 몸이 좀 강골기질이 보였다고는 하지만 전쟁의 전자도 모르는 여중생? 여고생에게 부대 하나 주더니 냅다 연전 연승을 거둠


육탄전 벌이는 당시 전쟁상 에너지 소모 좆될 것이 분명함에도 모 기록에 의하면 빵 몇조각 겨우 먹고 갔다고 할 정도로 소식함


얼굴도 귀욤귀욤하고 몸매도 강골에 건강미 넘쳤다는데 거기다 전투도 잘 한다? 암튼 불가능함 씨발..


ㄹㅇ 지금 관점으로 봐도 마약을 다량 복용했거나 해도 절대 버티지 못하는 그런 경우인데


몇몇 일루미나티나 딥스테이트 음모론자들도 저 여자가 렙틸리언이다 뭐다 했을 듯


내가 그 당시에 살았어도 마녀든 뭐든 일단 일반인은 아니라 생각했음 아니면 당장 잔다르크 집 수색해서 아편부터 찾을 것 같음


아니면 저거 일부러 영국왕정이랑 협잡질

해서 이겼다고 구라치고 뭔가 사법거래를 했다고 의심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