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손가락 하나 안 움직이고도 돈이 굴러들어오는 사람도 있는데~ ㅈ같단 말이지~

ㅋㅋ 아 진짜 저런 애 있긴 하더라 ㅋㅋㅋ 이래저래 조언해주면 내 인생이니까 신경 끄라고 으르렁댐 ㅋㅋ 근데 나중에 ㅈ빠지게 고생하고 나니까 되려 나한테 왜 그때 따가운 충고 한마디 없었냐고, 내가 이렇게 된 건 그 쪽 책임도 있다고 이렇게 나오더라 ㅋㅋ 열심히 얘기해줄 땐 들어쳐먹지도 않더니 막상 얘기해주는 걸 포기하니까 왜 안해줬냐고 원망해서 황당했음

신포도는 패배자의 변명임
한 차장 정도 되고서 이 회사 별로라서 관둔다 그러면 주위에서도 딱히 할 말이 없지
그 정도면 직접 포도를 먹어봤는데 진짜 신 거니까

아무것도 안하면서 에휴

와꾸가 개연성

개병신

근데 씨발려니 지가 돈벌 생각은 안하고 남자 돈 버는거에 빌붙을라하노 퐁퐁녀임?

저런 새끼 실제로 하나 알고있어서 존나 패죽이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좆망해서 불평불만은 존나 많으면서 이것 저것해보라고 하면 같잖은 존심에 또 토는 존나 달고 그럼 뭐할거냐 물어보면 답은 없음 ㅋㅋㅋㅋㅋ

창업학 6학점 듣고 느낀 점
자기 사업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은 괴물이다

저런세상만든건 개인의문제가아니라 국가의책임이지ㅋㅋ 누구는 부동산, 투기, 사기, 주식 코인 작전주로 불로소득 얻으면서 골프투어나 다녀도 월 수천~수억씩 들어오는데 누구는 스펙 쌓고 신청하고 면접 보는 이 과정부터 죽어나가는데 거기에 취업하고 다시 일 배우고, 공부하고 자리잡을 때 까지는 친구랑 놀기도, 연애하기도 힘듦. 이런세상에서 뭔 결혼이고 뭔출산률이노 ㅋㅋ 걍 나라가 2030을 버린거임

쟤는 그래도 누나 한 명 물어서 취집 가능하겠네

나같으면 존나 답답해서 패드립박겠다

내 인생에 니가 있으니까라고 했으면 바로 각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쌓을 노력하기는 싫은데 돈은 남보다 많이 벌고싶고 이런건 너무 양심이 없는거임

존나 답답한 인간상이긴 한데 요즘 20-30 현실보면 이해되기도함.

옆에 저런 여자 친구가 있는데 저 지랄임?
여자친구 얼굴이 저 정도면 빨리 결혼할 생각에 2알바 투잡이라도 뛰겠다

저 쯤이면 뭐라고 말하기도 귀찮아서 네 맘대로 살으시라고 하고 갈텐데 지극정성이네

쟤는 개잘생겨서 그렇지

30중반쯤 살아보니까 특출난 재능없고, 의대나 sky갈만큼 똑똑하지 않아도 급식때 적당히 공부하고 학식때 성실하게 지내면 30중반쯤에 원천 1장 언저리로는 다들 찍더라고. 급식, 학식때 성실하게 공부할 환경이 안주어지는 친구들이 많다는것도 알긴 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뭐 노력하면 제 한몸 건사하거나 가정 꾸리고 살만한 사회라고 봄

난 오히려 존나 무섭던데 나도 딴 자격증이고 나도 할 수 있는 일이면 남들도 할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실수하면 날 다른사람으로 교체하지 않을까? 
그래서 존나 무서움 실수 할때마다 멘탈 존나 깍여 나가는 기분임 그래서 항상 3번확인함 원래는 5번확인했는데 너무 오래걸린다고 혼나서 3번만함

남자 얼굴 보니까 범죄만 안 저지르면 막살아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근데 어느정도 이해가긴 함. 20대 청춘 다 바쳐서 죽자사자 스펙 쌓은 결과가 월급쟁이 인생이라고 하면 현타 올만도 하지. 남은 인생 수십년간 월 몇백씩 받으면서 얼마 저축하고 얼마 월세 내고 그렇게 정해져있다면 막막하고 답답하지

저 유튜브는.. 뭔가 좀 그럼. 흙수저 편 제외하곤 공감이 안 감.

저것도 20대에나 저런 소리하면서 살 수 있는거지 30대에 저러고 있으면 주변에서 손절당하기 시작하고 40대에는 걍 지같은 놈들 아니면 없음

이제 저 남주인공 얼굴 박살내고, 여친 없어서 저런 직언 해주는 사람까지 없으면 이제 완성

"윾챈 고닉임“ ㅇㄷ?

그냥 우울증 환자 같은데,  영상 의도는 젋은 놈 깔 목적으로 만든거 같지만....

저런 유형이 학창시절에는 그런대로 모범생 소리 듣고 살았던 사람들이 꽤 많음. 성적은 높게 받고 부모, 선생 기대도 높은데 정작 자기가 뭘 하고 싶은 건지는 모른 채 살아왔고 부모의 강압이나 주변의 압박 혹은 그냥 이런 게 좋다하는 대로 주관과 자기 흥미는 죽이면서 시간 가는대로 산 거지. 안타까운 건 자기 흥미를 눈치 챘을 때는 너무 늦은데다 주변 압박에 못 이겨 흘러간 대로 살아온 자기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면서 그 때문에 남이 하라는 대로 하기는 너무 싫어서 가능성만 있는 자기자신으로 남고 싶어하는 거지

저런 외모라면 모델일이나 남캠도 가능하겠다

근데 완전히 이해 못하는건 아님 지금 회사만 다니는걸로따지면 200충인데 이걸론 인간다운 삶도 저금도 못하고 걍 자기만 버리는 인생 살게됨

저런새낀데도 여자가있노...................

헠 저 남주 딱 나를 보는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