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군 최정예 부대라도 한다면 코만도 부대를 들수 있으니 이들은 2018년 탈레반,IS라는 적들에 복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설한 미국이 창서란 최정예 특수부대 병력이다.


미군 특수부대 그린베레가 직접 인원을 선발하고 훈련시킨 부대로 아프가니스탄 최정예 부대로 전선에서 맹활약한 부대로 그야말로 전쟁을 하드캐리한 수준의 활약을 보였다.


전쟁이 정부의 패전으로 끝나자 바로 저항군이 있는 판지시르로 합류 했으며 현재 500일이 넘는 기간동안 저항군의 최정예 부대로 활약하고 있는 부대로 1번째는 2023년도의 모습이고 2번째 사진은 2022년도의 모습이다.




2022년도에 저항군이 공개한 코만도 부대원들의 모습으로 이들은 일단 서방제 최신 특수군사장비로 무장하고 있는데 바로 야간에도 적을 식별할수 있는 야간투시장비를 착용한체 전투에 나서고 있다.


우방국인 타지키스탄 지원과 미군이 버리고간 야간투시방비를 착용한체 탈레반과의 전투에 나서고 있으며 밑에 후술하겠지만 이장비가 탈레반과의 전투에서 코만도 부대가 우위를 점할수 있는 신의한수격 존재가 된다.


그외에도 미국제 M-4 자동소총과 타지키스탄이 지원한 AK-계열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미국제 M-4 자동소총은 해외 아프간인들의 자금지원으로 구매한 무기들이다.


그외에도 해외 아프간인들의 자금지원으로 특수군사장비를 유지할수 있었으며 타지키스탄 역시 코만도 부대에 대한 장비와 무기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코만도 부대의 주적인 탈레반 병사들의 모습인데 알다시피 제대로 된 장비가 없는 그냥 민병대 수준으로 이런 놈들한테 정부가 패망한게 정말이지개그가 따로없다.


탈레반의 경우 딱히 별로 적을게 없는데 무장도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민병대에 가까운 세력인 동시에 군벌,이슬람 극단주의자 같은 잡다한 세력이 모인 집단이다.


그나마 제대로 싸우던 타지크 세력이 이탈해 전투력이 절반이하로 급감 했으며 최근 들어 저항군에 합류하는 온건파 탈레반 세력들이 워낙에 많아 탈레반의 고민이 매우깊다. 




탈레반도 다수의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의 전투력은 사실 일반 저항군 보다도 못한 수준인게 코만도 부대가 아니라 일반 저항군에게도 깨지는게 일상인 애들이다.


일반 저항군과의 전투에서 탈레반 특수부대원 11명이 전사한적이 있고 또한 2022년에는 코만도 부대가 파르완주에 주둔한 탈레반 특수부대를 공격해 21명의 탈레반 특수부대원들을 사살한 전적이 있다.


심지어 특수부대원 70명이 저항군과의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그후에도 제대로 된 승리하나를 기록한적이 없으며 요즘에는 전선에도 나타 나지도 않고있는 실정이다.





탈레반과 코만도 부대의 전력차이가 이렇게 나다보니 일방적으로 밀리는건 탈레반으로 탈레반은 2022년 6월 코만도 부대와 저항군의 본진인 판지시르를 공격한다.


하지만 6일에 탈레반 병력 20명이 코만도 부대에게 사살 당한것을 시작으로 7일에는 35명의 탈레반 병력이 다음날 다라지구에서는 무려 100명의 탈레반 병력이 코만도 부대에게 사살 당하는 참사가 일어난다.


8월에는 코만도 부대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탈레반 병력 25명이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또한 전면전에서 패해 타지키스탄 국경지역을 코만도 부대와 저항군 부대에세 내주는 추태를 부리기도 했다.


9월에는 코만도 부대의 대대적인 반격작전에 밀려 10개가 넘는 안다랍,판지시르 주변 진지들과 계곡들을 모두 저항군에게 빼았겼으며 그과정에서 코만도 부대에게 탈레반 병력 35명이 사살되고 10명이 생포되는 피해를 입는다.


탈레반의 경우 타카르주 와르사지 지역을 빼았겼는데 판지시르와 안다랍 방면 공격이 실패하며 역으로 타카르, 바다흐샨주 지역 일부를 저항군과 코만도 부대에게 내주고 만다.





코만도 부대의 경우 생각보다 오합지졸적인 모습을 보이는 탈레반 병력의 모습에 당황한 편으로 탈레반은 미국이 세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정부를 20년만에 패망시킨 존재들이다.


그런데 망명정부가 세워진후 전투에서 단한번도 제대로 된 전투를 벌인적이 없으며 심지어 코만도 부대와 전투에서는 늘 연전연패 하는 무능한 모습만을 지속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코만도 부대가 탈레반에게 경악한건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하는 일명 피아식별을 못하는 모습인데 다라지구 전투에서 야간에 병력을 몰빵 했다가 서로간의 피아식별이 안되어서 결국 병력이 모랄빵이 나는 모습을 연출하며 패한적이 있다.


다라지구 전투에서 코만도 부대는 야간투시장비를 착용했기에 아군을 구별할수 있었으며 저격수들을 비록한 병력을 공격 포인트에 집중 배치 탈레반 병력을 급습해 탈레반 병력 100명을 사살하는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