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점점 원기옥을 모으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 공수부대와 해병여단 보병여단을 포함해 약 80000명의 병력을 반격을 가하기 위해 모은것을  보인다.


미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00대에 이르는 장갑차를 지원받게 될거라고 답했으며 서방제 전차들을 순차적으로 인도받고 있는데 약 36대의 레오파드 전차들을 인도받았다.


우크라이나군은 25개 여단 병력 8만명 전차 (트바리디 전차 포함) 280대, 장갑차 1000대, 야포 3000문등 그야말로 영혼을 끌어모아 반격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군의 계획은 이번 봄공세를 성공시켜 러시아와 협상을 통해 최대한 유리하게 전쟁을 종전시킨다는 계확으로 러시아 역시 장기전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고있다.





나토의 경우 우크라이나 공군에 대한 지원역시 서두르고 있는데 일단 미그-29 전투기 17대와 하인드 공격헬기 12대를 우크라이나 공군에 일단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프랑스의 경우 UAE로 부터 미라주-2000 전투기 40여대를 재구입해 우크라이나 공군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프랑스의 경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전투기 지원을 요청하자 미라주-2000 전투기 정도는 지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미라주-2000 전투기 40여대가 게임체인져가 될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크라이나 공군 최초의 서방제 전투기 지원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다른 서방국가들이 전투기를 지원할수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반격방향은 남부전선으로 추측이 되며 일단 드니프로강을 건너야 하며 여기서 제일 중요한 상륙작전을 감행하는 해병여단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다.


우크라이나군은 총 4개의 해병여단 최소 12000~20000명의 병력들과 상륙함 2척을 보유하고 있는데 600톤급과 1000톤급 상륙함들로 그나마 요즘 전력을 늘려서 12000명의 병력을 확보했다.


남부전선 회랑을 절단해야 동부전선 방면 러시아군을 포위할수 있기에 우크라이나군 입장에서 무조건 남부전선 회랑을 절단해야 전쟁에서의 승기를 가지고 올수있다.


다행히 주전선이 동부가 되어 남부전선 방면 러시아군 병력은 얼마되지 않은 동시에 방어선이 굉장히 허술한편으로 동부전선 방면 러시아군이 워낙에 갈려 도울수가 없다.





푸틴의 경우 14만 7천명을 징병하는 징병령에 서명을 했는데 본인이 계획한 동계공세와 그리고 30만 동원령이 사실상 실패하면서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가면 본인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지금까지 푸틴이 갈아먹은 병력만 해도 최소 20만명 부상과 실종 생포까지 합하면 54만명의 병력을 갈아먹었는데 또다시 14만에 달하는 징병령에 서명하며 아직도 야욕을 버리지 못했다.


참고로 이들의 경우 대포사료로 보이는것이 러시아군의 공세가 실패한 이유가 바로 인해전술로 정작 병력을 갈아먹다 보니 공세용 병력이 없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