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이터는 성냥보다 빨리 발명되었다. 온갖 화약약품을 떡칠해야 하는 성냥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

물론 그 라이터가 우리가 생각하는 모양은 아니지만 


2.남북시대에도 가챠겜이 있었다.

상자안에 이름이 적힌 종이들을 넣고 안팔리는 노예 십수명과 준수한 외모를 가진 노예 한 명정도를 섞어서 뽑게 했다고 한다. 보통 20명중 1명이었다고 하니 오늘날 가챠확률과 비슷한 셈.


3.락스로 물소독이 가능하다.

5%정도의 락스를 2리터가량 물에 6방울정도 넣고 기다리면 식용이 가능할 정도의 물이 된다.



4.다빈치의 핼리콥터 

최근 미국의 어느 공대에서 다빈치가 제작한 설계도를 똑같이 재현해 공중에 5분이상 떠있게 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그래핀 수 킬로그램이 필요했다고.



5.매년 낙하하는 코코넛에 맞아서 죽는 사람이 상어에 물려서 죽는 사람보다 많다.




6. 사도세자가 갇혔던건 뒤주가 아니다.

그당시에 아주 좁은 방을(0.3평정도) 뒤주라고 부르곤 했는데 그 표현을 사관들이 그대로 옮겨써서 뒤주에 갇혀 죽은것처럼 기록된것.




7.히틀러는 유대인으로 비누를 만들지 않았다.

애초에 인체로 비누를 만드는 것은 가능은 하지만 그냥 태우는 것보다 훨씬 수고스러우며, 비누에 그만한 가치가 있지도 않다.


8.중세시대 회중시계에는 알람시계가 존재했다.

지정된 시간이 오면 태엽의 힘으로 내장된 종을 두들겨 알리는 방식.

하지만 소리가 워낙 작아 듣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9.미국에서는 주마다 법으로 지정한 토마토의 과일 여부가 다르다.

덧붙여 말하자면 한국에서는 채소로 취급한다고.


10.사실의 어원은 옭아매는 '사슬' 에서 왔다.

조선시대에는 허황된 거짓말을 한 사람을 사슬로 묶어 죽도록 패는 형벌이 있었다고 한다.


11.이 글의 짝수번째 항목은 거짓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