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게 영혼의 한타를 날리기 위해 8개 돌격여단을 편성했는데 병력규모는 무려 4만명으로 징병이 아닌 오직 지원자들로만 구성돤 반격전력이다.


우크라이나군은 4만명의 돌격여단 병력이 기존의 정규군들과 같이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3~4주 훈련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으며 다행히 아직 땅이 굳지않아 훈련을 진행할 시간을 번 상태이다.


우크라이나군의 공식적인 반격전력은 10만명 규모로 돌격여단 병력 4만명과 기갑여단 병력 6만명으로 구성된 10만명 규모의 대규모 군대를 움직여 마지막 영혼의 한타를 준비중이다.


우크라이나군의 반격목표은 남부회랑 절단으로 남부지역을 수복해 러시아를 2014년이전 국경밖으로 몰아내 평화협상을 통해 전쟁을 유리하게 끝낸다는 계획을 가지고있다.






미국과 나토의 역시 우크라아나군의 반격을 위해 기갑전력을 몰아주고 있는데 일단 나토는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챌린져 2를 포함한 서방제 전차 230대와 마르더를 포함한 서방제 장갑차 1550대를 지원했다.


미국 단독으로 브래들리 장갑차 106대, 스트러이커 장갑차 90대를 우크라이나군에 지원했으며 이번달까지 에이브람스 전차 31대를 추가로 우크라이나군에 지원하기로 했다.


폴란드가 공여해준 트바르디 전차 232대 역시 재생되어 우크라이나군은 최소 500대 규모의 전차들을 확보한 상태로 최소 9개기갑여단을 무장시킬 기갑전력들을 나토와 미국으로 부터 지원받았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 지원을 위해 히드라-70 공대지 로켓이라는 무기를 또 지원했는데 이무기는 공격헬기에 장착되는 공대지 로켓으로 주로 공격헬기가 지상병력을 공격할때 사용하는 공대지 로켓이다.


원래는 아파치 공격헬기에 장착되는 무기이나 우크라이나군은 서방제 공격헬기가 없기때문에 본인들이 보유한 하인드 공격헬기에 장착해 러시아 지상군을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


그때문인지 북마케도니아는 우크라이나 공군에 하인드 공격헬기 12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미 우크라이나 공군은 체코로 부터 24대의 하인드 공격헬기들을 지원받은바 있으며 크로아티아가 MI-8 헬기 14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군에 주기로 한 공격용 MI-8 헬기 20대를 우크라이나 공군에 지원한적이 있어 일단은 수량상으로는 최소 40대이상의 공격헬기들이 우크라이나 공군에 소속되어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미국과 나토의 랜드리스 지원으로 10만명 규모의 병력들을 양성하면서 위기를 느낀 러시아군의 경우 남부전선에 참호와 방어선을 설정하며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에 대비하고 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군 역시 대규모 병력을 움직이기전 적당한곳을 뒤지기 위해 미국 군사고문단과 상의를 하며 어디에 병력을 드랍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일단 우크라이나군의 3차례의 반격작전들을 성공시켜 개전초 키이우를 수호했으며 9월과 11월에는 전격전을 벌여 이지움,리만,쿠퍈스크,빌라클라야,헤르손을 수복했다.


그러나 러시아군도 바보는 아니라서 3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군에게 카운터 펀치를 얻어맞은 상황이라 남부전선에 방어라인을 설정하며 우크라이나군을 견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만 보년 우크라이나군에게 불리하긴 하지만 러시아군도 그렇게 유리한 상황은 아닌게 남부전선을 지켜야할 러시아군 주력이 동부전선의 바흐무트 방변에 벌써 8개월째 묵여있어 방비가 굉장히 허술하다.


게다가 바흐무트 방면에서만 발생한 러시아군 사상자만 해도 10만명 규모로 미국은 러시아군이 바흐무트를 지속적으로 점령하는데 실패하면서 2만명의 군인들이 전사하고 8만명이 중상을 입은것으로 추정된다는 발표를 한적이 있다.


바흐무트에서만 10만명의 러시아군 병력이 소멸한것으로 당장 이병력들은 자포리자와 멜리토폴을 지켜야 하는 러시아군 주력들인데 누구때문에 바흐무트에서 소멸한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작전을 준비하고 바흐무트가 8개월 넘게 시작된  러시아군의 공격을 막아내며 전황이 꼬이자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본인을 암살하려 했다는 거짓부렁을 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이용해 크렘린궁을 공격했다며 젤렌스키 정권을 제거하는 명분이 생겼다는 구라를 쳤으나 서방권 국가들은 물론 친러국가들 조차 뭐하냐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애초에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나토로 부터 무기를 지원받은 조건이 바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지 않는것이며 애초에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우크라이나군이 날린 드론이 러시아 방공망을 뜷었다는게 되어 이건 러시아 스스로 병신인증을 한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우크라이나는 우리들인 하지않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미국역시 러시아가 거짓부렁을 친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러시아 국민들 조차 진지하게 이번공격을 우크라이나 소행으로 보지않고 있다.


푸틴의 계획은 전황이 하도 꼬이니 본인이 암살당할뻔 했다는 명분을 이용해 대규모 징병을 하려는 모양이지만 이게 너무 어설프게 진행되아 푸틴의 게획대로 될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