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야구 말고 딱히 다른 스포츠나 여가생활도 없었고
지역감정도 지금보다 심했던 시절이라..

요즘 애들은이란 말이 우습게 들리는 이유

키움 요즘 성적도 잘 안나오는데 걍 kt나 한화랑 뜰때 벤치클리어링이라도 해줘라 ㅋㅋㅋ

80년대엔 낭만이 있었다

야만의 시대 ㅋㅋㅋ

갱스터 그 자체네 ㅋㅋㅋㅋㅋ

저런 낭만의 마지막이 2011년에 있었지 아마…?

진짜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었던 격동의 시대

브라질 축구 생각하면 됨 걔네 월드컵 지니까 자살도 하고 타살도 하고 난리가 났는데 뭐 즐길 만한 게 부족하면 저렇게 과몰입이 되기 쉽지 거기다가 지역감정까지 있고

저 때 야구 경기가 처음으로 도입 되었으니까 훌리건의 저주에 익숙하지 않았던 거지..... 다행이 한국인들은 정신 차리고 지금은 신사적으로 경기를 관람하지만,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훌리건 일으키는 유럽 사람들은 진짜 모지리 개차반들임........ 날강두 사태 당시 한국인들이니까 인터넷에 쌍욕 게시하고 끝냈지 유럽 이였으면 바로 훌리건 터지고 현장에서 관중들 날강두 사냥을 시작했음........

쓰러진 관객을 의자로 때릴려고 하는 관객을 제지하는 경찰을 제지하는 관객을 제재하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