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그건 앎
근데 그게 너무 해외 기록 중심이라는 것이 문제지
애초에 고려장이 고려시대 동안 존재한 풍습이라서 이름이 고려장인 것인데, 그러면 왜 조선 초기에는 고려장 관련 이야기가 없는가에 대해서도 더더욱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고
그러니까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걍 인터넷 썰 마냥 "꼴 보기 싫은 노인네 갖다 버리고 싶네" 정도의 느낌이라는 것이 정설이라는 얘기임
진짜 극 소수의 사람들은 ㄹㅇ로 고려장 했을 수도 있겠지
너무나도 기괴한 문화면, 그게 보통 그 국가의 기록이나 동시대 타 국가의 기록에 남아있는 것이 보통임
근데 고려장은 정말 이상하게도 구한말 외국인들에 의해서 기록된 것이 대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