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시작되었는데 물론 피해도 커서 레오파드 전차 2대와 브래들리 장갑차 14대를 손실하는 아픔을 격었지만 그래도 러뽕들의 주장과는 달리 러시아군이 잘싸우는게 절대아니다.


오릭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장비손실은 53대 반면 러시아군의 장비손실은 56대로 통상 수비쪽이 장비손실이 적어야하는것이 원칙으로 러시아군은 그과정에서  T-90 전차 2대를 손실하고 1대를 노획당했다.


게다가 러시아군도 무적은 아니라서 우크라이나군의 미숙도 있었지만 몇몇지역에서는 이미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1차방어선을 돌파했으며 러시아군의 경우 일부 부대는 기동방어를 하고있으나 다른부대들은 도망가다가 자국이 설치한 지뢰밭에 걸려 사상자가 폭주했다.






바흐무트의 경우 우크라이나군이 양측을 점점 점령하면서 시가지의 러시아군을 포위할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바그너 그룹이 나가면서 우크라이나군에게 밀리고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군은 공격헬기등을 동원해 남부전선을 두들기고 있는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을 물리쳤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오신트와 러시아군 교전장소를 보면 몇몇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상당히 남진한것을 볼수있다.


러시아군의 방어하는게 별로 없는게 자기들의 기갑장비를 갈아서 방어하는것으로 통상 러시아군 선전했다고 하면 장비손실이 30~40대는 되야 승리이지만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보다 많은 56대의 장비를 손실했다.


일부부대들이 방어를 잘하는거지 대부분의 부대들의 1차방어선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돌파되었으며 푸틴이 언플을 치는것만 봐도 딱히 본인들에게 전쟁이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음을 증명하는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공세를 한 이유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비록 레오파드 전차 2대와 브래들리 장갑차 14대를 손실했지만 이들의 보급처는 나토와 미국으로 보급걱정은 없이 싸울수있다.


게다가 다행인건 병력들은 온존히 보존한편으로 우크라이나군은 독일,네덜란드로 부터 레오파드 1 전차 100대를 받기로했으며 6월말까지 1차분으로 80대의 레오파드 1 전차를 받기로했다.


게다가 미국으로부터 받기로한 에이브람스 전차 31대 역시 도착하지 않았으며 캐나다,독일등이 추가로 장갑차 80대이상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프랑스 역시 추가로 ARX-10RC 경전차 지원을 약속했다.


즉 우크라이나군 입장에서 어차피 추가로 기갑전력들이 들어오기에 도박을 해볼만한 여지는 충분했으며 중요한건 아직 서방으로부터 훈련받은 예비대는 투입하지도 않았다는점이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무기지원국들인 서방국가들의 압력이 커지고 있었기에 무언가 서방제 무기들로 공세작전을 보여주어야 하는 정치적 위기에 놓여있었고 결국 이게 발현된게 자포리자 공세이다.


서방측은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만족하는 편으로 우크라이나군이 레오파드 전차 2대와 브래들리 장갑차 14대를 포함 53대의 장비들을 손실했지만 러시아군 장비 56대를 파괴한 동시에 몇몇 지역들에서는 러시아군 1차방어선을 돌파했기에 만족한편이다.


미국,영국역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작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철저히 엠바고를 붙여 이번 반격작전을 수행하고 있는데 전면적인 반격작전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이 파괴했다고 떠들어대는 브래들리 장갑차의 경우 미국본토에 엄청나게 싸여있는 무기이며 레오파드 전차역시 서방을 대표하는 전차이지만 유럽에 2000대 이상이 깔려있는 유럽에서는 흔한 전차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