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느낄새가 없었다니까

30ms면 눈으로 보고 시신경 통해서 뇌로 들어가고 어? 라는 말 하기도 전에 죽은거임

휴대폰 LTE 지연률이 30~50ms임
그냥 즉사

CEO란새끼 저승가서 존나쳐맞겠네

눈-뇌까지 0.1초 정도 걸리니까 30ms=0.03초=인지도 못 했을 듯

일단 잔해 발견됨

<언더워터> 결말부분

진작에 산소가 다 떨어져서 잠수함이 멀쩡해도 전원 질식사 한 채로 발견 엔딩임

ㄷㄷ

뭐 오류의 가능성은 있는데, 통신이 끊어지는 시점에 근처 해군에 타이타닉 침몰지점에서 불상의 폭발음이 들렸다는 보고가 나중에 교차 검증되었다고하더라. 사실 통신이 두절된 시점에 잠수점이 터져서 사망한게 유력하다고....

대신 말 그대로 박살나서 조각났겠지

물컵에 물이 가득차서 표면장력으로 버티고 있는데 물 한방을 떨어져서 다 흘러 넘치는 것

문과 어서오고 ㅋㅋ

그럼 다리 무너지고 하는건 사람 3999명에서 4000넘어가는 순간 중력 500배!! ㅇㅈㄹ 해서 무너지는거겠누...

풍선 불어서 터트리는거 생각하면 쉬움. 어느한계치까진 풍선이 버티다가 갑자기 빵! 하고 터져버리지. 그걸 반대로 생각하면됨. 버티다가 더이상 못버티는 한계가 오면 파킨하고 순식간에 압력을 못버텨서 찌그러짐

끽해야 50미터 들어가는거면 죽어도 저렇게 죽진 않겠지

저거 만들고 같이 탄 ceo란 놈이 자기 신념이라고 안전검사도 안 하고 만든 잠수함이라서 그럼

저건 그냥 잠수정 만든 새끼가 자연사한거니 걱정마라 

그리고 우리가 탈만한건 기껏 한 50미터나 들어가면 깊이 들어간거고

적어도 그런것들은 안전평가 다 받은것들이다

저 수중관짝은 안전평가도 안받았다 ㅋㅋ

기관인증 받은거 타면 댐 
사실 탈일도 거의 없긴함 
한국에서 기껏해야 제주도가서 타는거정도 아닌가 
그건 100미터도 안가서 막말로 찌그러져 죽고싶어도 안죽을듯 ㅋㅋ

5명이 싸지르는 똥오줌도 끔찍;;

없었을걸 저런건 구조상 어디 한군데라도 손상되면 그 순간부터 전체가 붕괴되거든 중량대비 한계심도를 크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안전은 쓰레기 같은 거라고 하는 새끼인데 그런 생각을 하겠노 ㅋㅋㅋ

이미 테스트 동안 이거 시발 관짝인데요 소리가 몇번 나왔었다고 함
근데 그걸 씹고 들어간거고

누무위키에선 기압차 많이나도 외상없을 거라던데 저건 걍 외상이 문제가아니라 시체 수습이 불가능한 수준 아니냐?? 뭔 분쇄를 하노?

배설물 처리도 못하는 밀폐 깡통 안에서 5명이서 질식할 때까지 버틴다고 생각하면 존나 끔찍하네

거의 2프레임이니 뭐...

살아남지 못한 생물은 심해에 없기 때문

교신 끊긴 시점에 터졌을 거라고 추측중이니 3000미터 이상인듯

구조 무너지면 주변 압력때문에 순식간에 박살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