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ㄹㅋㅋ 야 이번에 PSG합류한 이강인도 일본선수 인줄 알고 김민재도 중국선수 인줄 아는 외국인이 있는데 그럼 이강인 김민재도 유럽 빅클럽 가입한 한국 축구선수로서 대단한 업적이 아닌거냐?
지 주변인이 동양인을 중국인으로 퉁치는 무식한 인종차별주의자인건 생각 안해요 아주, 그리고 왜 내가 유럽이랑 미국에 갔을때는 한류에 대해 알고 긍정적인 애들 위주냐?
니 말마따나 유럽인구가 6억이고 미국인구가 3억이다, 근데 7만명 채운게 별개 아니라면 니 주변 50명도 안되고 나이대도 틀딱인지 아닌지 모르는 몇몇 외국인의 반응으로 완전부정하는건 니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지 않냐?
그건 축구선수로서 대단한거지 국위선양이냐고 그게 ㅋㅋㅋ 바로 허수아비 들고오는거봐라? 그리고 내주변에 뭔 50명 건설 현장에 사람? ㅋㅋㅋ 몇백 몇천명 있는거 건설이 뭐 일주일안에 끝나냐? ㅋㅋㅋ 진짜 완전 어지간히 안볼사이 아니면 다 식사시간에 보고 말 한번쯤은 하게되있고 유럽인구 6억 미국인구 3억에 7만 대입하면 한국으로 치면 5천만중에 1만 2천명이다 이게 많냐?
건설현장 인부의 나이대나 취향은 당연히 이쪽이 아니겠지, 한국건설현장에 가서 마이클 잭슨 얘기해도 관심없는 사람이 태반인데...
내 주변에 그런애들 꼬이는거 맞음, 왜냐면 대학생이니까, 미국에서도 젊은세대라는거임, 근데 그렇게 따지면 고작 건설현장에 모인 나이 찬 인부들 상대로 일일이 "두유노케이팝?"하지도 않았을거고 그냥 일터에서 주로 일과 관련된 얘기 정도하는거에서 감각적으로 "얘네들 케이팝에 관심 없어보이네, 케이팝도 별거 아니구만"이라 느낀 너의 감도 어찌보면 대단하네
뭐 니가 건설현장에서 만난 몇천ㅋ명의 인부들이 다 미국 트렌드를 따라가는 인싸나 jock인 2030 남녀들이라면 할 말 없음ㅋㅋ
건설현장에 뭐 노가다 꾼들만 있는줄 아냐? 그 대학나온놈들이 현장 관리자로 수십 수백명은 깔린곳임 내가 뭐 노가다하러 갔겠냐 노가다꾼 구하는거면 현지 인력이 더 싼데, 그리고 그 대학이 뭐 미 전국 표본임? 니 나온 대학이 그러니까 모든 대학이 그러는거야? 글쎄다? 근데 나는 돌아본 유럽 국가만 6개가 넘고 미국은 동부 6개주 다 가봤는데
그냥 그쪽 관계자끼리만 대단한 업적이지 일반인한테는 아인슈타인같은 위인이나 아이폰 같은게 대단한 업적인거지 세계 1위 축구선수 가수같은게 국위선양이라고 호들갑 떠는거 솔직히 낯부끄러움 그냥 그쪽분야 최정상이라고 박수 쳐주고 응원하고 관심 가져주는 선에서 끝내지 거기서 더 나아가면 꼴불견처럼 느껴짐
BTS 등 아이돌이나 축구선수등 해외 진출한 한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늘린게 맞는가 -> 맞음, 안늘어날수는 없고 적어도 이전보다는 관심이 생김
국뽕티비처럼 세계가 놀라고 우주가 놀라고 어쩌고...도 맞는가? -> 그건 당연히 아님
그냥 한국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에 긍정적 영향을 준건 맞고 사람마다 그걸 국위선양이라고 볼 수도 아닐수도 있음 국위선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은건 님 주관적인 의견이고 한국이 조금이라도 인지도가 개선된것도 내려치기하는 님이 꼴보기 싫은것도 내 주관적인 의견임 객관적인 자료나 지표조차 없으니 그냥 서로 갈길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