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 지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미국 국가 공인연구소에서 슈퍼컴으로 제대로된 논문보고 돌리니까 이론상 상온초전도체가 가능한물질로나옴 대신 가챠라서 천장뜰떄까지 돌려야함

랜덤가챠... 천장없는...

구리의 원자가 납과 결합 중에 특정 결정 구조를 갖게 되면 논문처럼 될 여지가 있다고 시뮬돌린 결과가 나옮. 

물론 그걸 어떻게 하는지는 아직 무지성 돌굽기 가챠밖에 없는 상황

시뮬레이션으로는 가능한데 가챠임

텅스텐 탄자 날리면되지. 
실제 레일건도 그거 날리자너

사람죽이는데도 쓰는데요

시도는 무조건 있었음. 하필 그때가 연금술 시대라 초전도체는 커녕 전기에 대한 이해가 지금에 비해 잡히지 않았던 시절일 뿐.

20년동안 가챠돌리기 ㅋㅋㅋㅋ

진짜 저거 예산 어떻게 조달했는지 모르겟다

군대 탄피줍는게 알고보니 초전도체 된건지 알아볼려고 줏어다가 반납하는거였네;
왜 잃어버리면 지랄하는지 납득했다;;

기술만 있다면 공식을 찾을 순 있겠지만, 그럴 기술이 없어서 문제. 다만 가챠라고는 해도, 빅데이터 쌓이면 한의학처럼 원리는 몰라도 일단 들어먹는 방식은 나올 듯

랜덤가챠가 뜰때까지 일단 해본 다음에
성공했던 굽기 방식대로 계속 시도해보기를 반복하다보면 최적의(=수율 가장 좋은방법) 방법이 나올수 있지.

저 랜덤이란게 구현되는 최초비율과 방식을 못찾아서 랜덤이란거. 비율만 정립되면 해당 비율로 방법을 줄일테고 그걸 계손 반복하다보면 대량생산으로 갈거임.... 
그래핀처럼 손으로 노가다뛰는게 가장 고순도에 가장쉬운 제작방법이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