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이후 78년이 지났습니다. 생존해 계신 독립운동가는 몇 분 되지 않고, 

그 자녀분들도 고령이 되신 지 오래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편안한 삶을 누리기만 했지 

그분들의 희생에 얼마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나요?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계시던 독립운동가 후손.




컨테이너에서 살고 계시던 독립운동가 후손.




이 더운 여름에 저런 집에 살고 계시면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다행이 더 두 후손분들의 집은 독립운동가 주거개선 캠페인 덕분에 

지금은 새로 지은 집에서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독립운동가 후손 분들이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저렇게 살고 계신다는 건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있었던 그 많은 희생과 노력을 부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과 자주성을 소중히 여긴다면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의 삶을 지켜 주세요.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위해 서명해 주세요.


서명하기 : https://www.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22&mg_code=fac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