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https://arca.live/b/singbung/85294772

이거 보고 생각났음


본인은 미국에서 태어났음. 학교도 미국에서 다녔고.

5살때 유치원에 입학했을때, 초반에는 인종차별도 몇번 당했고 왕따 당한적도 많아서 좀 힘들었음.


그러다가 어느날 숙제로 부모님의 직업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내가 "우리 아빠는 사격장/총기 상점을 운영하세요" 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 애들이 안괴롭혔음.

사실 그때는 5살이라 총기난사가 뭔지도 몰랐기에 왜 애들이 괴롭힘을 멈췄는지도 몰랐음.


암튼 그날 이후로 나는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왕따 한번 당해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