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 있는 늘봄가든 식당은
한국에서 유명한 흉가 중 하나로 꼽힘.

"십수 년 전, 늘봄갈비는 그래도 꽤 이름난 맛집이었다. 종업원 한 명과 주방장을 맡은 사장, 그리고 그의 아내가 식물인간인 딸과 함께 살았다. 딸이 죽고 얼마 뒤 종업원과 주인도 교통사고로 즉사한다. 이어 남편은 그곳 주방에서 가스를 틀어 자살했다. 이러한 사고가 있던 뒤에도, 가게 자체는 워낙 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매입되었다"

라는 루머도 있음.

무속인이
수많은 영혼들이 많고 원한이 강하다라고 말했음.




근황




2층에서 종업원들이 지낸다는 말이 있음.

식당 이모들의 힘으로

퇴마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