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한국애니메이션 망했구나하는 느낌이듬

길게쓴거

1990년대당시 한국애니메이션의 규모는 세계3위권까지 갔음 자체제작보다는 외주하청으로인해서

벌어들이는 돈이 막대했다는것임

2000년대부터 하락하기 시작해서 2020년대에는 쪼그라들었다는느낌임

산업백서를 보는데 국내시장규모는 5000억대이고 여기에 더해서 실제 노동하는분들의 정규직은 87%로 나옴

외주하청이 힘들어져서 자체제작하는 애니의 편수가 늘었지만 이것이 영유아 애니로 집중되다보니 과잉현상이 빚어지고있다고함

더 큰 문제는 3D제작자들의 이탈이 심각하다고 함 

이것은 월급 워라벨등등 포함해서 실제 애니메이션 학과를 나와서 애니메이션 제작현장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을경우

게임 영화등등으로 넘어가버린다고함 

그래서 현장에서 부장이라든지 팀장만 남는다는 자조까지 나오고있음

그렇다고 애니메이션 업계가 부정적인것만은 아님 미국이나 동남아등으로 합작혹은 현지진출해서 자체적으로 글로벌화하면서

성장하는 기업도 있음

여기에 더해서 미르라든지 소규모 업체들이 실력으로 해외외주를 가져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함

산업백서를 쭈욱 흩어보는데 순수애니메이션 산업시장은 현재 전세게 147조규모임 

여기서 한국의 비중이 거의 미미하다고봐야함

과거의 영광이 무색하게 사라져버렸음 

그렇다고해서 완전히 망한거 아님 

희망은 있는데 그게 너무 가시밭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