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안내, 무료음료수 제공...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도로에서 쌩쌩 달리는 버스 속에서 어떻게 넘어지지 않고


잘 서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


그것도 하이힐로 신고 달리는 버스에 서있으니, 그야말로 곡예나 다름이 없다...



백화점에서 앨리베이터 근무시간 끝날 때 까지 안에서 해당층계를 올라갈려는 손님을 대신하여 버튼을 눌러주는 직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당시 사람들은 엘리베이터 버튼 누를 정도의 손가락 힘도 없는 것 일까...??


만약, 백화점도 아니라, 동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이런 직업이 있었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도 점심과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종일 엘리베이터 안에서 근무하며 말이다!


게다가 무더운 여름 폭염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