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아씨에 돌프인데요

'MEFO 어음' 발행으로 군사력 증강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그러므로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사람 취급을 하지 말자는거지?

싯팔 여성주택ㅇㅈㄹ보다 노숙자들 공동집만들고 일시키는게 더낫겠다

사람이 특정 생활에 익숙해지면 바꾸기 힘들지

어릴 때라 기억이 안 나는군. 이웃집이 아는 교회였던 걸지도

에어 후라이어

마침 기름은 1리터짜리로 있었음.

프라이팬에 기름 많이 넣을거도없음. 물론 일반 음식보단 많이 넣는데... 넣고 어느정도 달궈지면 대각선으로 세워서 고이게 한 다음에 거기다가 넣고 조금씩 돌려가면서 앞뒤로 튀기면됨. 지금도 기름 덜쓰고 튀길거면 이 방식이 좋음 ㅇㅇ... 
그냥 푹 담궈서 튀기는거말고 앞뒤로 굽듯이 익히는거 라고 생각하면댐

그래서 개독이라고 욕먹는 먹사들은 보면 꼭 헌금내라고 지랄함. 한달 4번의 주일예배에서 돈관련된걸 2번씩 하는거 보고 탈주해서 다른교회갔었지...

내가 지적한 것중 하나가 그 문제였음. 그러한 분위기에서 절대로 사회 약자층은 교회에 올 수 없다는 것, 가난한 자들의 십일조와 중산층의 십일조는 무게가 다르다는 점을 비판했지.

해방 이후 한국교회의 발전은 한국사회의 산업발전과 그 시대를 같이하였다. 한국이 막 경제성장할 7~80년대 역시 교회의 대부흥기였으며 발전하는 경제와 대도시로 몰려드는 인력들과 함께 교회 역시 교회사에 유래 없던 대부흥기를 맞이하게 된다. 당시 한국교회의 주류 사상은 미국으로부터 바로 넘어왔던 '복음주의'였으며 이 복음주의에서는 개인의 경건을 강조하는 경향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에 당시 경건에 관련된 메세지에 대해 축약하자면 아래와 같은 경향을 띄는데,

1.주일 잘 지켜라. 
2.술담배는 죄이다. 
3.기도 많이 하고 성경 많이 읽어라. 
4.헌금, 특히 십일조 꼬박꼬박 내라 와 같은 설교가 강단에서 주로 선포된다. 


이를 보면 당시 노동자들에게는 엄청난 걸림돌이 아닐 수가 없다. 첫번째로 노동자들은 주말 할 것 없이 과로에 시달렸으며, 그 과로의 고통을 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담배와 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중노동에서 담배는 노고를 잊게 해주는 가장 좋은 수단이었다. 본인 역시 부끄럽지만 힘든 군대 시절 그 노고를 잊게하려고 담배를 입에 댄 적이 있기에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잘 알고 있다. 


 둘째로 기도 많이 하고 성경 많이 읽으라는 내용은 항상 이것은 교회에서 하는 행사인 '기도회'와 '부흥회'로 직결되어 결국 거기에 대한 참여를 중용하는 메세지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매일같이 야근과 특근에 시달리던 당시 노동자들에겐 부담이었다. 물론 이를 반박하기 위해 누구는 '1900년대 초반에는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어느 교회에서 '사경회'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쌀과 봇짐을 지고 멀리서 와서 몇날 며칠간의 사경회 일정에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단지 신앙의 열정의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나도 그 때의 우리 선조들의 신앙적 열정을 폄하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황이 달랐다는 것을 기억하야한다. 위와 같은 일은 겨울이면 어느 정도 한가한 농업 위주의 시대였기에 가능하였고, 산업 시대의 노동자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셋째로 헌금, 특히 십일조 꼬박꼬박 내라는 가르침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안해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더 잘 알거라고 본다. 매일같이 박봉으로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들이 이러한 헌금을 다 챙길 여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든 자들에게 이는 너무나도 큰 장벽처럼 다가왔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결코 이러한 소외되고 비참한 자들을 위한 설교는 하지 않았고 당시 기형적인 노동 행태에 대해 비판하는 설교는 거의 없었다. 그저 경건주의적인 설교만 주로 하였지 오히려 당시 노동운동에 대해 '위의 권세에 복종하라' 라는 로마서 말씀으로 비판했다. 그렇기에 현재 통계상 사회 상류층과 중산층이 주류가 되어버린 교회는 한 순간에 생긴것이 아니다. 율법과도 같은 경건주의적인 메세지들에 의해 당시 바리새인들에 의해 비판받았던 '경건하지 못한 자들'과 같았던 사람들은 결국 교회로부터 떨어질 수 밖에 없던 것이다. 이는 슬픈 현실이다. 이는 당시 예수께서 오셨던 팔레스타인의 상황과 비슷하다. 경건주의자였던 중산계층의 바리새인들이 유대교의 중심이 되자, 당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노동자 계층은 성전세도 낼 수 없어 율법을 어기게 되는 이른바 '암 하레츠(땅의 사람들)'이 되었다. 바리새인들은 이러한 궁핍한 상황으로 율법도 지킬 수 없는 자들을 불경건하다고 경멸하였으나, 예수께서는 이들과 함께 있었지 경건하다던 바리새인들과 함께 있지 않으셨다. 

그 글에서 본인이 주장하였던 내용이다.

ㄴㄴ 교회도 영리해서 정말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형식적인 헌금만 주게 유도함. 봉투안에 천원씩 이렇게.
그리고 정말 가난하지만 교회에 성실하게 나온 사람은 교회 자체에서 일을 주거나 복지에 연계시켜 주기때문에 정말 가난한 사람이면 교회에 다니는게 더 좋을수있음.

입으로는 대놓고 그렇게 말을 못하지, 하지만 교회 내에 가난한 자들의 필요를 돕는 집사(Decon) 직분이 어떻게 변질되었는지를 보라고. 나는 이에 대해 "교회는 사회적 약자를 우리에 갇힌 곰처럼 대한다. 곰에 상처로부터 쓸개즙을 빼내는 것과 같이 약자에 상처에서 도덕을 취한다. 그 곰들이 우리에만 거하는 것처럼 가난한 자들은 교회가 아닌 교회 언저리에서 거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음.

부패 가득한 자선단체든 그렇지 않은 자선단체든 기독교 계열 자체가 많긴함. 논란의 여지가 많은 종교긴 한데, 어쨌든 교리 자체에 자선을 못박은 건 상당히 큰 힘을 가지는 것 같음.

무울론 이것에 대해 혹자는 "돈 많은 놈들의 적선에 기대기 이전에, 애초에 사회 구조의 문제로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노숙자가 생긴 것 아니냐? 사회의 부익부 빈익빈적 구조 혁파하지 않고 교회의 적선이라는 알량한 아편에 의존하는 사회는 무너질 것이다."라고들 하지만...

ㅇㅇ 그래서 뭐라는 안하는데 사이비나 이런거 보면 좀 진짜 세금낼려고 기부하는거같어서 싫음 ㅋㅋ

있긴함

사이비가 하는선 도움이된다 해도 좀 그렇가생각해요

친구가 복지시설 공익 됐다가 장애인 학대랑 예산 유용, 종교 강요 등등 폭로하고 근무지 터뜨리기를 몇번 한 다음 결국 모든 시설들이 얘를 기피해서 자택대기하다가 끝났었는데, 거기서 들은 어메이징한 사례들 때문에 좀 선입견이 생긴 것 같음. 너무 확정적으로 얘기해서 미안타.

나 공익때 일하던 요양원이
그런경우였음

원장이 씹양아치인데
노1무현때쯤에 개신교(장로회나 메이저가 아닌 준 사이비) 개척목사타이틀로 무이자(확실하진 않은데 직원들이 그랬름) 10년상환 대출받아서 요양원 차렸는데

안갚겠다고 국가대상으로 소송걸고 그러던 놈이었음

내가 살면서 본 인간군상중에 순수 악인이라 할만한 사람중 하나였음

원장놈 비슷한 목사들끼리 모임있는데
델릴러 가봤는데

진짜 뭔 상 양아치년놈들만 모아놨더라고

개고기집에서 회식하는데 진짜 개진상이 따로없더라. 열명남짓 테이블에서 꼴아있는데(목사는 술 못먹는거로 암) 뭐하는놈들인가 싶더라

더 가관은, 마지막에 데리고 나가는데 목사 한놈이 "우리 좋은일하는 사람들인데 선행한번 하시면 하느님께 복있으실꺼다." ㅇㅈㄹ임

개고기집 사장이 못알아들으니까, 반은 기부한다 생각하시고 반만 받으라 하는데 사장이 경찰부른다 하니까 지옥간다 뭐다 씨부렁거리면서 계산하더라 미친놈들

사실 데이터로 따지면 니말이 맞고 내말이 틀림

근데 그냥 내가 겪은 놈들이 다 그렇게 차린놈들이어서 그랬음

그리고 정책예산은 모든 종교인 우선인데 이놈들이 다 그때 목사따고 차린놈들이라 그럼

자금을 세탁한다거나 

복지로 쓴돈 전액을 다시 정부에게서 그대로 다시 받는다는 내용의 자료나 

기사 링크같은거 줄수있음? 

한번 알아보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