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선족 이민자들이 노동 시장에 침투하는 것처럼

당시에도 그랬던 모양.


큰 차이점이라면은 현재 조선족들은 말 그대로 돈 빨아먹기만 하고 대충 일 때우는 하급 노동자지만 당시에는

본국 조선인보다 기술도, 근면함도 더 뛰어났기에 본국 조선인들의 일자리는 팍팍 없어지는건 당연지사


언론에서도 조선인의 생존권이 위협받는다고 선전하고

일제의 공권력조차 식민통치에 대한 반감을 조선족에게 돌리기 위해 갈등에 부채질 해 

결국 조선족들이 많이 몰려있던 이북 지역을 중심으로 본국 조선인들이 조선족들을 학살하기 시작함


기록에 따르면 애, 어른 할 것 없이 죽이고 임산부의 배를 가르는 등 일본군이 난징대학살에서 한 참극과 다를바 없음


일제강점기로 인해 한국인의 근현대사 인식은 피해자의 역사로 정체성이 자리매김되어 있는데 가해자로서의 역사도 있길래 가져와봄